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블로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내가 작성한 글이 다른 사람에게 보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합니다.
이렇게 티스토리 운영을 위해 필요한 기능은 티스토리에서는 플러그인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데 티스토리의 플러그인은 어떻게 사용을 하는 것인지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플러그인은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은 무엇인가
먼저 플러그인의 뜻에 대해 알아보면 플러그인(Plugin)은 추가 기능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고 기존에 더해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하는 모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플러그인으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는데 티스토리에서는 다양한 플러그인을 지원하여 내가 원하는 플러그인을 적용해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기본적으로 개설만 해도 적용되어 있는 플러그인이 몇개 있는데 이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사용자가 적용해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 적용은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홈 > 플러그인에서 직접 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현재 사용 중인 플러그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플러그인
아마 티스토리 개설 후 애드센스 승인이 된다면 가장 먼저 찾게되는 플러그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초기에 설정만 해두면 크게 건드리는 일이 없는 플러그인이기도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 게재 심사에서 승인이 나면 광고 단위를 만들어 반응형 광고 단위 2개를 만들어서 광고 코드를 복사 후 플러그인에 붙여 넣기를 하고 변경사항 적용을 클릭하면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 반응형 플러그인과 다르게 모바일 플러그인은 모바일 환경에서 보일 광고를 설정할 수 있는 프러그인으로 플러그인에 나온 광고 사이즈에 맞는 광고 단위를 구글 애드센스에서 먼저 만들어 줍니다.
광고 단위를 만든 후 광고 코드를 복사하여 플러그인에 붙여넣기 후 변경사항 적용을 클릭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플러그인에 사용방법은 어려운 점 없이 광고 단위를 만들고 붙여 넣기만 하면 적용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플러그인을 적용하여 블로그에서 광고가 표시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관리 플러그인
다음으로 블로그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플러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구글 서치 콘솔 플러그인인데 비교적 최신에 업데이트로 추가되어 생긴 플러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플러그인은 내 블로그가 구글에 노출이 되도록 등록하는 도구이며 기존에는 구글 서치 콘솔의 메타 태그를 직접 스킨 편집을 통해 입력해야 했지만 플러그인이 생기면서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 후 권한 허용만 하면 자동으로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되고 사이트 맵까지 모두 제출되어 쉽게 사이트 등록을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플러그인은 블로그 방문자를 포함한 블로그 통계를 위한 플러그인으로 구글 애널리틱스에 가입 시 입력해야하는 메타 태그를 블로그 스킨 편집을 통해 입력해도 되지만 추적 ID를 플러그인에 입력 후 적용하여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 이어 필자는 네이버 애널리틱스도 이용하고 있는데 구글 애널리틱스와 동일하게 사이트 등록 시 발급되는 사이트 ID를 입력 후 적용하면 네이버 애널리틱스에서 블로그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메타 태그 등록이라는 플러그인입니다. 이 플러그인은 구글의 사이트 소유확인, 네이버의 사이트 소유 확인을 위해 메타 태그를 입력해야 하는데 메타 태그를 블로그 스킨 편집을 통해 입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스킨을 변경하게 되면 입력한 메타 태그까지 모두 날아가기 때문에 백업을 해야 했는데 메타 태그 플러그인이 생기게 되면서 스킨 변경 시에도 별도로 백업을 하지 않아도 되고 필자는 별도의 플러그인이 없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의 메타태그를 입력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글 작성 관련 플러그인
글 작성과 관련된 플러그인은 글을 작성하거나 글을 볼 때 관련이 있는 플러그인입니다. 필자는 에버노트 글 불러오기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는데 필자는 에버노트에 글을 작성한 후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글 불러오기 플러그인을 통해 글을 작성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구 에디터에서 신규 에디터로 업데이트되면서 플러그인이 완벽하게 지원을 하지 않아서 현재는 에버노트에 글 작성을 하지 않고 신규 에디터로 예약 글 발행을 하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글 작성과 관련하여 지난번에 작성한 글을 불러와 링크로 걸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전 발행 글 링크 삽입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쉽게 검색하여 에디터에 이전에 발행한 글의 링크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크게 보기 플러그인은 블로그에 글 작성 후 글을 보시는 블로그 방문자들이 더 크게 사진을 보고 싶을 때 확대를 하지 않아도 사진을 클릭하면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크게 볼 수 있도록 하는 플러그인입니다.
블로그에 글만 작성하는 블로그가 아니라면 해당 플러그인은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플러그인 중 한 개입니다.
다음으로 저작권자 표시 플러그인인데 글 작성 후 다른 사람이 내 글을 복사해 다른 곳에 붙여 넣을 경우 내 블로그의 주소와 블로그 명이 자동으로 링크에 표시되도록 하는 링크입니다.
기타 플러그인
이외에 기타로 사용하는 플러그인에 드래그 검색,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반응형 웹스킨 이미지 최적화, 방문자 통계 그래프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펌을 방지하기 위해 마우스 우클릭 방지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으며 방문자 통계를 확인하고 싶은 경우 플러그인을 적용 후 사이드바에 적용을 시키면 블로그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웹스킨 최적화는 반응형 웹스킨을 사용하는 경우 이미지의 크기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알맞게 이미지가 표시 되도록하는 플러그인입니다.
배너 출력은 사이드바에 배너를 출력하도록 하는 플러그인으로 내가 직접 사이드바에 표시하고자 하는 내용을 html 코드로 작성하여 사이드바에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플러그인입니다.
마치며
여기까지 플러그인은 무엇이고 플러그인이 티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플러그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기타 자잘한 플러그인이나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는 플러그인은 제외를 하였는데 생각보다 플러그인을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러그인으로 간단하게 블로그를 관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플러그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편하게 블로그를 운영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
추천 콘텐츠
'WEB&SNS > 블로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티스토리 카카오계정 기반 변경에 대한 나의 생각 (0) | 2020.09.25 |
|---|---|
| 네이버 블로그 도용신고 방법과 후기 저작권침해 (0) | 2020.09.12 |
| 티스토리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 등록 RSS/사이트맵 제출(2020년 버전) (0) | 2020.07.12 |
| 티스토리 예약 글 발행을 적극 활용하자 (0) | 2020.06.17 |
| 티스토리 구글 애널리틱스 가입 및 연결방법 (1) | 2020.05.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