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아메리칸트럭

[ATS]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운행일지 25일

용준이 2018. 2. 16.

안녕하세요! 준용이 입니다. 오늘도 운행일지를 작성하기위해 왔습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명절 설날이였는데 모두 잘 보내셧는지요. 오늘이 고속도로가 가장 많이 막힌다고 하던데 아무런 사고 없이 목적지까지 잘 운전하셔서 가셧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생여러분 세벳돈은 많이 받으셧나요? 모두 세벳돈 많이 받으셧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의 운행일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운송장부터 확인하시죠!!


오늘의 운송장


화물 이름: 차량파츠

출발지: Yuma(CA)

도착지: Santa Cruz(CA)

화물무게: 10

화물 배송 거리: 920km

예상 운행시간: 12시간 06

배송운임: 24872달러 (환율적용시:2,683만 6,888 원)


저번화에 배송을 마쳐서 13레벨로 레벨업을 하였습니다. 지난 운행일지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2018/02/14 - [아메리칸트럭] - [ATS]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운행일지 24일

지난번 목적지 도시인 El Centro를 트럭을 타고 모두 돌아 다녔습니다. 그래서 도로의 탐색률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도로를 모두 돌고 정비소에 왔습니다. 정비소에서 지난번에 레벨업을 하였기 떄문에 새롭게 잠금이 해제된 부품을 업그레이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을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트럭의 샤시를 6X2에서 6X4 220겔런으로 바꾸었습니다. 지난번에 기름탱크에 용량떄문에 6X2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다시 6X4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타이어도 가장 좋은 타이어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그렇게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다음 배송을 위해 호텔에 들러서 잠시 잠을 잡니다. 

잠에서 일어나 다음배송할 화물을 탐색합니다. 지난번 장거리 배송의 도착지였던 El Centro에가 매우 작은 도시여서 마땅히 배송할 화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오른쪽에 조금 큰 Yuma도시로 이동하였습니다.다행이도 니 Yuma에는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까지 가는 차량파츠 화물이 있습니다. 거리는 920km로 단거리도 장거리도 아닌 중간거리의 배송입니다. 그리고 화물의 무게도 10톤으로 다른화물에 비하면 매우 가벼운 편입니다. 그럼 오늘 배송할 화물을 도킹하러 출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배송의 출발지 회사에 도착하여 화물을 확인하고 서류를 챙겼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화물과 도킹을 하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오늘 배송은 원래 캘리포니아주 내륙을 통해 목적지까지 가는 그런 경로입니다. 위에 보시면 아실 겁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캘리포니아주의 해안가쪽으로 핑을 찍어 해안가쪽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내륙의 고속도로는 많이 다녔기 떄문에 여러길을 달려보고 싶습니다. 그럼 이제 경로 수정도 마치고 목적지인 산타크루즈로 출발을 합니다.

출발지에서 출발해서 고속도로에 진입을 합니다. 서쪽방향의 8번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출발 할떄도 멀쩡했던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더니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 일까요.. 분명히 날씨가 해도 떠있고 구름도 많이 없었는데 조금 의아하네요. 제발 소나기이길 바랍니다. 비가 얼마나 많이 오는지 고속도로가 벌써 반짝반짝 하네요. 물이 많이 고여서 트럭의 불빛이 비추어 질 정도입니다.

조금에 시간이 지났습니다. 어느새 해가 떨어지고 달이 떠올랐습니다. 다행이도 비는 소나기여서 금방 그쳤습니다. 고속도로를 빠져나와서 국도를 달리다보니 국도가 조금 산에 있는것 같습니다. 산에 있는 국도여서 그런지 구불구불하고 경사도 상당히 있습니다. 다행이 경사로가 높아도 오늘은 화물이 10톤으로 가볍기 떄문에 다행입니다. 헤비카고 화물이였으면 올라가기가 상당히 어려웠을 것 같네요.

국도를 지나서 다시 고속도로에 진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조금후 네비게이션이 과적검문소로 차량을 이동해주어야 된다고 하네요. 천천히 과적검문소에 진입을 해서 차량의 중량을 측정한 결과 25톤이 나옵니다. 화물이 10톤이니 트럭앞부분만 15톤이네요. 트럭이 15톤이라 매우 무겁네요.

잠시 도로의 탐색을 위해서 쉼터쪽으로 진입을 하였습니다. 맵 탐색률을 꼭 100%를 채우고 싶기 떄문입니다. 쉼터쪾으로 진입을 해서 다시 고속도로 본선으로 진입을 하려고 하는데 경찰차의 사이렌 때문에 사이드 미러로 뒷 상황을 파악하니 정말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늘에는 헬기가 빙글빙글 돌면서 대기중이였고 도로에는 많은 경찰차와 범인 차들이 있었습니다. 그떄문에 도로가 막혀서 차들이 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밤이 깊어지도록 목적지인 산타페크루즈를 향해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SAN DIEGO를 발견했습니다. 샌디에고는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선선한 지중해성 기후이며 연평균기온 13∼20℃의 쾌적한 기후 때문에 미국 굴지의 관광지, 임해 휴양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는 도시입니다. 그리고 나서 북쪽방향 로스엔젤리스로 향하는 5번 고속도로로 갈아탑니다. 그런데 위에 사진과 같이 정말 여기 인터체인지도 정말 간단하고 헷갈리지 만든게 아니라 되게 복잡하고 헷갈리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내용이 많아서 다음화에서 계속 됩니다. 

이상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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