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아메리칸트럭

[ATS]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운행일지 21일

용준이 2018. 2. 6.

안녕하세요!! 준용이 입니다. 오늘도 역시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운행일지 21일 입니다. 오늘은 어떤 배송을 하면서 미국대륙을 가게될지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최근에 scs소프트웨어가 새로운 맵 dlc를 예고했습니다. 뉴멕시코맵 dlc로 동쪽으로 넓혔으니 이제 북쪽으로 넓힐 예정이라고 합니다.바로 오레곤주입니다. 네바다주와 캘리포니아주 위에 위치하고 있는 주가 오레곤 주입니다. 만약 출시가 된다면 오레곤주에서 뉴 멕시코주까지 상당한 거리를 배송 해야겠네요. 자 잡담이 길었습니다. 그럼 바로 오늘의 화물은 무었인지 오늘의 운송장 확인 하시겠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오레곤주에 관련한 사항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2018/02/03 - [ETS2&ATS NEWS] - [ATS]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새로운 맵 DLC 예고!!



오늘의 운송장


화물 이름: 로드롤러

출발지: Page(AZ)

도착지: Raton(NM)

화물무게: 9

화물 배송 거리: 885km

예상 운행시간: 10시간 26

배송운임: 27012달러 (환율적용시:2,938만 9,056 원)


먼저 배송을 하기전에 저번 화에서 12레벨로 레벨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배송을 출발하기전에 정비소에 들러서 트럭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우선 정비소에서 510마력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기존에 장착되어있던 500마력보다는 10마력 밖에 높아지지 않았지만 엔진은 마력이 높은것이 중량물을 배송하기 편하기 떄문입니다. 다음으로 기존에 13단에 리타더가 포함되어있는 미션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18단 리타더가 포함되어있는 미션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이제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 가장 높은 미션인 18단 미션을 사용합니다. 물론 더 성능이 좋고 기어비가 다른 좋은 미션은 레벨이 더 높아져서 풀리면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그리고 트럭의 색깔을 기존의 흰색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럼 트럭 업그레이드도 마쳤고 배송을 하고 가보겠습니다.

오늘 배송하는 화물은 애리조나주 페이지에서 뉴멕시코주 래턴까지 배송하는 9톤의 로드 롤러 입니다. 아마 도로를 포장할떄 사용하는 장비를 배송하는 것 같습니다. 거리는 약 850km이지만 가격이 27000달러 정도로 그렇게 가격이 높은 화물배송은 아닙니다. 그럼 화물을 배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배송할 로드롤러를 연결하고 이제 목적지를 향해서 출발을 합니다. 출발전에 차량에 앞 그릴과 트럭 휠등 여러가지를 조금씩 조금씩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그렇게 큰 차이는 없지만 날이 가면 갈 수록 제 트럭의 성능이 올라가고 예뻐지니 정말 마음에 듭니다. 

오늘은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를 통해서 가고 있습니다. 페이지라는 도시가 애리조나주 위쪽에 있고 오늘의 목적지도 뉴 멕시코주에 윗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윗부분에 있는 국도롤 통해서 오늘은 뉴 멕시코주로 넘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역시 미국에도 우리나라처럼 정말 많은 철탑들이 있습니다. 저 철탑이 전기를 송전하는 선에 지지물로 사용되는 탑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미국과는 다르게 유럽에서는 철탑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유럽은 모든 전기시설이 땅속 지하에 있기떄문에 전봇대와 철탑을 볼 수 없어 매우 거리가 꺠끗합니다.

그렇게 한창 국도를 달리다 보니 드디어 뉴멕시코주에 들어왔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뉴멕시코주에 온것 같습니다. 오늘 배송 거리가 850km정도 있데 오늘은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날은 같은 거리를 배송해도 시간에 천천히 가는 것 같은데 말이죠. 뉴멕시코주를 지나가다 보니 사막으로된 언덕도 보입니다. 뉴멕시코주는 조금 건조한 기후이기 떄문에 풀과 주변 경관이 사막처럼 건조한 것 같습니다.

뉴멕시코주로 넘어와서 다리를 건너갑니다. 옆에 철도가 있는데 옆 철도는 다른 종류에 다리로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 한강에 몇몇다리들도 이런 형태로 되어 있죠. 뉴멕시코주를 달리다가 FARMINGTON도시를 발견하였습니다. FARMINGTON도시를 발견하고 나서 이렇게 밝았던 하늘이 점점 어두어 지더니 갑자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비가 폭우처럼 많이 왔습니다.

비가 주륵주륵 많이 오고 있는 가운데 아치교로만든 다리를 지나갑니다. 정말 높이가 매우 높은 다리입니다. 확실히 미국은 협곡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다리의 갯수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런곳에서 사고가 나서 추락하면 정말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하겠네요. 다리를 건너서 목적지까지 약 200여KM를 남겨두고 길이 매우 꼬불 꼬불한 산악지형이 나왔습니다. 정말 산악지형은 길도 꼬불꼬불하고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너무 많이 있어서 이렇게 트레일러를 달로 운전하기 정말 까다로운 지형입니다. 이런지형도 열심히 연습해서 잘 운전 해보겠습니다.

이제 오늘의 목적지인 래턴 방향 450번 고속도로 출구로 갑니다. 아까 비가 온건 어디가고 다시 해가 쩅쩅 하늘에 떠있습니다. 사진 왼쪽에 비행기가 착륙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에 목적지 래턴에 도착하여 오늘도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주차를 마쳤습니다. 컨테이너 사이로 주차하는 거라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오늘도 데미지 없이 배송을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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