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아메리칸트럭

[ATS]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19일 운행일지

용준이 2018. 2. 2.

안녕하세요! 준용이 입니다. 오늘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19일입니다. 이제 학생이시라면 개학을 하셨을 겁니다. 종업식과 졸업식까지 남은 시간 잘 보내시기 바라며 저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19일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20일도 코앞이네요. 오늘의 운송장 보시죠.


오늘의 운송장


화물 이름: 이동식 베리어 

출발지: Santa Maria(CA)

도착지: Huron(CA)

화물무게: 0

화물 배송 거리: 274km

예상 운행시간: 3시간 41

배송운임: 8,843달러 (환율적용시:960만 7,919.50 원)



먼저 잠을 자면서 휴식을 취하기 전에 정비소에 들려서 트럭을 수리하고 약간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바로 사이드 스커트가 레벨업으로 새로운게 나와서 업그레이드를 하고 호텔에 주차를 하고 잠을 잡니다.

그리고 다음 배송할 화물을 찾아보다가 이동식 베리어라는 것을 찾았습니다. 무게가 0톤인 특이한 짐이네요. 생긴것도 정말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그럼 이화물을 캘리포니아주 산타마리아에서 캘리포니아주 휴런까지 배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약 270KM정도의 잛은 배송입니다. 그런데 화물의 겉모습이 일반적인 화물 트레일러와 다르게 생겨서 단거리 배송이지만 조금 걱정이 되는 배송이 될 것 같습니다.  화물을 가지러 회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물을 도킹하고 출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 화물의 길이가 너무길데 트레일러의 회전하는 축이 없어서 매우 크게 회전해서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회사가 왜이렇게 좁은지 아니면 트레일러의 한개의 바퀴축을 추가해서 회전하도록 만들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곳에 이 화물을 주차하는 사람도 정말 대단한 운전 실력을 가지고 있는 화물 기사인 것 같습니다. 약 5분동안을 악셀과 브레이크를 계속 밟으면 첫 코너를 빠져 나왔습니다. 브레이크 에어가 부족하다고 계기판에 빨간색 불이 들어오더라고요. 유로트럭2에서는 에어부족이 자주 있었지만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는 처음 보는 광경이네요. 와 보이시나요? 이 어마어마한 길이 오히려 헤비카고 화물이 더 배송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헤비카고는 회전축이 있지만 이건 회전 축이 없어서 너무 힘이듭니다. 저기 맨뒤에 바퀴축을 수정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매우 큽니다.이렇게 기다란 화물에 고정된 바퀴축이라니 너무 까다로운 트레일러 입니다. 무게는 0톤이여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길이 떄문에 회전 할떄 각을 보고 여유공간을 보고 회전을 해야겠네요.설상가상으로 길이가 길어서 천천히 회사에서 나오다가  차들이 주변에 있어서 클략션으로 조금 울리니 AI차들이 다행히 후진을 해줘서 잔디까지 침범하여 크게 돌아 탈출했습니다. 초반부터 삐걱삐걱 힘드네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저렇게 가운데가 비어있는 특이한 구조의 화물이네요. 어디에서 사용하는 화물인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우측만 벽이 있고 트레일러의 좌측은 빈공간으로 있습니다. 신기한 구조의 트레일러네요. 제가 조금 인터넷에서 찾아보았는데 미국에서 도로에서 공사를 할떄 인부들의 안전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도로의 중앙 분리대를 공사한다고 하면 위에 사진 그뱡향 그대로 중앙 분리대에 가까히 붙여서 사용하는 어떤 장치라고 합니다. 오른쪽에 저런 난간을 어디선가 흔하게 보고 눈이 익숙해서 예측을 했는데 그것이 정확하게 맞았네요. 그래도 인부의 안전을 위한 것 이라는 것이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그냥 반사판이 있는 원형 뿔같은 거나 그냥 울타리만 있는데 트레일러 식으로 있으니 우리나라보다는 사고가 나도 더 안전한 것 같습니다. 사고가 나도 경미한 사고에 그칠 것 같네요.

이제 국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양쪽에 나무와 산이 가득있네요. 산악 길이여서 구불구불한 길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역시 트레일러의 길이가 길다보니 차선을 맞추어 달릴 수가 없습니다. 역시 길이가 긴트레일러는 뒷쪽이나 중간에 바퀴가 회전하는 축이 있어야 합니다.

와 도착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시 사용하는 용도에 맞추어 공사장이 오늘 배송의 목적지입니다. 트레일러의 길이도 긴데 회전축이 없으니 정말 이번 주차 제일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트레일러 길이도 길고 너무 어렵네요.

간단한 배송이라서 데미지 없이 배송을 완료했습니다. 오늘을 짧은 배송이여서 돈과 경험치를 많이 얻지는 못했습니다.

목적지인 Huron(휴런)에 짐을 내리고 도시라고 보기는 어려운 마을이여서 다음 화물 배송을 위해 옆에 더 큰도시로 향하였습니다. 큰도시인 FRESNO에서 도로 탐색을 위해계속 도로를 달리던중 FRESNO도시를 발견했습니다. 도시를 계속 탐색하기 위해 쉬지않고 도로를 달립니다.  정말 도시의 건물이 예쁘네요. 이런 건물은 처음 보내요. 건축을 설계한 누구일까요? 미국에 관련한 사진을 보다가 이런 건물의 사진을 본 적이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정말 예쁘네요. 확실히 캘리포니아 주면 캘리포니아주 애리조나주등 각각 주의 특징을 잘 맞추어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만든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일몰을 보면서 잠을 자러 호텔로갑니다.정말 이사진을 정말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트레일러가 없지만 오늘의 대표 사진입니다. 그렇게 도시탐색을 모두 마치고 휴식을 위해서 잠을 잡니다. 도시가 커서 도시의 모든 도로를 돌아다니는 것도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목적지에 오전에 도착을 했는데 모든 도시를 돌고 나니 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상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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