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아메리칸트럭

[ATS]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18일

용준이 2018. 1. 30.

안녕하세요 준용이 입니다. 오늘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18일 입니다. 벌써 20일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어떤 배송을 하게될지 보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운송장을 보겠습니다.


오늘의 운송장


화물 이름: 비료

출발지: Yuma(AZ)

도착지: Santa Maria(CA)

화물무게: 14

화물 배송 거리: 644km

예상 운행시간: 8시간 29

배송운임: 16,784달러 (환율적용시:1,799만 2,448 원)



오늘 배송하게될 화물은 비료입니다.처음으로 배송하는 화물 품목이네요. 14톤의 비료를 애리조나주 유마에서 캘리포니아주 산타마리아까지 배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목적지 도시 역시 처음 가보는 도시입니다. Santa Maria(산타마리아)까지 한번 비료를 안전하게 배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지회사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마의 출발지 회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BNSF RAILWAY라는 회사입니다.   BNSF RAILWAY라는 회사에서 노란색 비료의 화물을 연결하고 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레일러가 생각보다 예쁘네요. 노란색 트레일러가 이렇게 예쁠줄은 몰랐습니다. 트럭색만 밝은 톤이였으면 좀더 예쁠것 같네요. 왼쪽에는 트레일러와 제 트럭을 연결한 길이 보다 더 긴 길이의 더블 트레일러가 있습니다. 확실히 더블 트레일러가 많이 길이가 기네요. 오늘은 캘리포니아주 해안가의 도시를 지나가지 않고 내륙을 통과하는 고속도로를 타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캘리포니아주는 외곽,해안가에 주로 도시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바다와 같이있어서 미국에서는 많은 사람이 올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바다가 있는 지역이 한정적이기 떄문에 캘리포니아에 사는 사람은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주에 살고 있는 사람과는 다르게 몇시간만 가면 바로 앞이 바다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주라면 비행기를 타고 여름에 바다로 피서를 가기도 합니다. 그렇게 유마도시를 떠나 산타마리아로 향하는 고속도로에 진입합니다. 물론 뒤에 오는 버스와 부딪힐뻔 했지만 다행이 사고는 나지 않았습니다. 미리미리 사이드미러로 확인을 하고 다음부터는 천천히 고속도로에 진입을 해야겠네요. 그렇게 고속도로를 달리던중 EL CENTRO라는 도시를 발견했습니다. 이번 도시 역시 고속도로 바로 옆에 도시가 있어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많은 도시를 발견하게 되니 좋네요.

그런데 갑자기 고속도로가 정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무슨일인지 모르고 천천히 서행을 하던중 전방에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옆에 2대와 그 뒤에 2대 합쳐서 총4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승용차 뒷범퍼가 떨어지고 뒷자석이 많이 망가진 것 같습니다. 저기 경찰 오토바이를 탄 경찰관도 있습니다. 뒤에 픽업트럭은 운전석 앞쪽이 많이 망가진 것 같습니다. 어휴.. 대형사고가 났네요.. 뒷자석을 가까이에서보니 완전히 파손이 되었습니다. 뒷유리창도 부셔지고 오른쪽 뒷분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습니다. 뒷쪽 C필러가 아예 절단이 될정도로 충격이 매우 컷던것같습니다. 운전자와 동승자는 대피했는지 않에 사람은 없네요. 많이 사람들이 다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SCS소프트웨어도 이렇게 사고난 차량까지 구현이 가능해졌네요. 정말 디데일에 박수를 보냅니다.


방금 사고를 본 이후로 좀더 안전운전을 하면서 주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끔찍하더라고요. 일자로 뻗은 고속도로를 그렇게 달립니다. 도로 아래에 정말 커다란 바위가 보이네요. 다리 아래에 많은 나무들과 암석들이 보입니다. 먼가 물이 흘러가는 강이 어울릴것 같은데 실제는 물이 흐르지는 않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다리의 높이도 상당한 높이의 다리입니다. Barstow 방향으로 가는 15번 고속도로로 갈아타기 위해서 7번 b출구로 나갑니다. 이곳 고속도로 JC주변 풍경이 상당히 예쁘게 되어있습니다. 좌측에 많은 나무들도 주변과 상당히 어울려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갈아타고 주행중 빨간색 싼타페를 보았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2018.01.30일 오늘 새로운 싼타페 cm 풀체인지 모델 사진을 공개했는데 정말 다른 모습입니다. 그리고 빨간색 싼타페도 상당히 느낌이 색다르네요. 하늘이 갑자기 꺠끗한 하늘색이 되었네요.

이제 10번 고속도로에 로스 엔젤레스와 피닉스 방향으로 고속도로 출구 109A-B로 나갑니다. 북쪽 방향이네요. 오늘은 그렇게 맑은 날씨는 아닙니다. 약간 하늘에 구름이 많이 있습니다.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빛을 보며 다시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구름사이로 햋빛이 보이니 이것도 예쁘네요. 오늘의 목적지 SANTA MARIA를 발견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를 발견하니 날씨가 흐려지더니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여전히 비를 주륵주륵 오고 있습니다. 첫번쨰 옵션으로 주차를 하도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정말 이번 주차도 만만치 않은 주차였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밀집을 기준으로 한바퀴 돌아서 주차를 했습니다. 밀집을 기준으로 회전할떄 공간이 좁아서 어려웠지만 그래도 주차가 잘 마무리 되서 다행입니다.

레멜이 11레벨로 오르고 데미지 없이 배송을 하였습니다. 레벨이 올랐기 떄문에 스킬은 폭발물을 올려주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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