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아메리칸트럭

[ATS]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운행일지 16일

용준이 2018. 1. 25.

안녕하세요 준용이 입니다. 오늘은 운행일지 16일입니다. 이제 유로트럭2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 관한 좋은 정보등을 블로그에 글로 남겨서 공유를 할 생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번화에 뉴멕시코주를 한번 주행했는데 오늘은 어디로 가게 될지 한번 오늘의 운송장을 보시죠.


오늘의 운송장


화물 이름: 콘크리트 튜브

출발지: Hobbs(NM)

도착지: Yuma(AZ)

화물무게: 19

화물 배송 거리: 1,264km

예상 운행시간: 13시간 46

배송운임: 24,299달러 (환율적용시:2,595만 1,332 원)



출발에 앞어서 저번 도착지 도시였던 홉스의 도시를 모두 돌아줍니다. 그리고 저번화에 10레벨로 레벨업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것들이 생겼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빨리 정비소로 가서 제 트럭을 업그레이드 시켜야겠습니다. 가장먼저 10레벨이 되면 풀리는 캐빈입니다. 이제 조금 트럭처럼 생겼습니다. 그동안 캐빈이 너무 작아서 조금 마음이 아팠습니다. 다음 캐빈은 20레벨인데 빨리 레벨업을 해서 가장 큰 캐빈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겠네요. 역시 캐빈은 엄청 가격이 비쌉니다. 그리고 저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는 6X4샤시만 사용하는데 기름탱크에 용량이 큰 6X2샤시를 잠시 동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220갤런으로 20갤런정도 탱크용량이 늘어났습니다. 트럭의 내부 인테리어도 덥그레이드를 해줍니다. 하얀색 인테리어에서 약간 색깔이 변하니 트럭내부가 예쁘네요. 미션도 13단 미션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물론 18단 미션이 있기는 하지만 리타더가 없기떄문에 우선은 13단 미션을 장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이드 스커드의 색깔리 변하기 않아서 트럭의 색깔을 회색으로 잠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그전 트럭에서 볼 수 없었던 트럭의 침대가 생겼습니다. 확실히 트럭의 캐빈이 커서 정말 좋네요. 더 큰 캐빈이 나오면 바로 업그레이드 해야겠네요. 휴식을 위해서 잠시 잠을 자고 일어납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서 오늘 배송할 화물을 찾아봅니다. 오늘은 콤크리트 튜브를 배송해보겠습니다. 19톤의 화물로 홉스에서 유마까지 가는 화물입니다. 이번 배송역시 장거리 배송입니다. 무려 약 1,200km의 장거리 배송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럭의 업그레이드 하고 첫 배송이네요. 정말 기대되는 마음으로 회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와 정말오늘도 마찬가지로 트레일러를 정말 잘 숨겨두었습니다. 정말로 너무 찾기 어려울 정도로 구석에 트레일러는 놓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경로는 미국에 남부를 따러서 목적지인 Yuma까지 가는 경로입니다. 홉스 근처에 있는 Carlsbad마을을 통과해서 지나가는 경로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쨰 경유지인 carlsbad를 지나가고 있습니다.이제 남은 거리가 1,212km입니다. 갈길이 아직도 한참 남았네요.

고속도로 바로 옆에 엄청나게 큰 바위가 있습니다. 정말 고속도로 바로 옆에 이렇게 큰 바위가 있기 힘든데 말이죠. 바위와 함께있는 저 나무들이 되게 파릇파릇해 보입니다. 이곳은 고속도로 옆에 무슨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왜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는 것 일까요? 개인 소유에 땅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국도를 달리는 것도 재미 있고 풍경도 예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양옆으로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는 흔하게 볼 수 없는 나무들이 가득 심어져 있습니다. 정말 나무들 덕분인지 공기가 좋습니다. 이렇게 양옆으로 나무들이 가득 심어져 있는 것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와 저 바위는 어떤 바위 일까요.정말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실제로 있다면 웬지 관광객이 정말 많이 찾아 올 것 같네요. 물론 아닐 수 도 있습니다. 터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터널은 터널의 높이가 되게 높습니다. 그런데 터널이 조금 낡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터널을 지나가는 동안 알아서 대출 분할이 빠져 나갑니다. 그렇게 계속 국도를 타고 계속 달리는 도중 ALAMOGORDO도시를 발견했습니다.

ALAMOGORDO도시를 발견하도 오랬만에 고속도로를 타고 목적지로 가고 있습니다. 저기 앞에 정말 초대형크기의 급수탑이 있습니다. 멀리서 봐도 이렇게 큰 사이즈인데 실제 크기가 한 50M정도 될까요? 정말 초대형 크기의 급수탑이네요.

그렇게 고속도로를 가는데 저기 앞에 희색의 원형트레일러 보이시나요? 그 트럭이 제앞에서 가다가 갑자기 속도를 내면서 차선을 바꾸고 가는데 바로 앞에 노란색트럭이 보이는 겁니다. 정말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저 앞에 트럭 정말 비양심이네요. 그렇게 갑자기 차선을 바꿔서 사고가 날뻔 했습니다. 정말 블랙박스가 있었다면 누가바도 보복운전으로 보이네요. 역시 나혼자 운전을 잘한다고 해서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와서 사고를 낼 수 도 있기 떄문에 방어 운전을 하라고 하는 거네요. 오늘 그이유를 몸소 느꼈습니다. 놀란마음을 가라 앉히고 그렇게 저는 목적지로 가기위해 Albuquerque방향 25번 고속도로로 향합니다. 바로 이어서 El Paso방향 25번 고속도로와 10번 고속도로로 갑니다. 이번 배송역시 장거리 배송이기 떄문에 다음에 이어서 글을 작성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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