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아메리칸트럭

[ATS]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운행일지 15일

용준이 2018. 1. 24.

안녕하세요!! 준용이 입니다. 오늘도 역시 아메리칸 트럭 운행일지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벌써 15일입니다. 시간 정말 빠릅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매우 추워졌는데 모든 분들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운송장 보시고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운송장


화물 이름: 빈 파레트

출발지: Santa Fe(NM)

도착지: Hobbs(NM)

화물무게: 19

화물 배송 거리: 527km

예상 운행시간: 6시간 15

배송운임: 10,,061달러 (환율적용시:1,074만 5,148 원)



오늘 배송할 짐은 빈 파레트입니다. 파레트가 화물을 배송할떄 화물 밑에 있는 받침 이라고 할까요. 이 파레트 밑 구멍으로 지게차가 파레트를 올리고 내릴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냥 빈 파레트를 배송합니다. 그런데 무게가 19톤인걸로 보아서 파레트개수가 어마어마한 양인 것 같습니다. 저는좀 더 뉴 멕시코주를 둘러 보기 위해 뉴멕시코주 및으로 쭉~~ 내려갑니다. 산타페에서 홉스까지 오늘을 배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배송을 위해서 월마트로 왔습니다. 아무래도 마트이다 보니 빈 파레트를 다시 보내는 모양입니다. 도착지 회사도 월 마트 입니다.  화물을 되게 구석에 잘 숨겨 두었더라고요. 정말 아메리칸 트럭시뮬레이터는 트레일러를 잘 숨겨 두는 것 같습니다. 정말 내비게이션을 보고도 찾기 힘들떄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유시점으로 종종 화물을 찾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raton방향으로 고속도로를 갈아 탑니다. 하늘도 흐리고 기분이 다운 되네요. 그래도 비는 많이 오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조금 달리다보니 비는 그치고 해가 떳습니다. 아직 도로는 마르지 않았습니다. 방금 비가 그쳤기 떄문이죠. 방금까지 비가 오던 곳 맞나요? 하늘에 구름 하나 없이 꺠끗하네요. 남쪽 방향 339번 출구 santa rosa방향으로 갑니다. 고속도로 출구로 나가는 거죠. 고속도로를 나와서 국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정말 비가온 하늘이 아닌것처럼 해가 쩅쩅 비추고 있습니다. 옆에는 작은 산들이 보이네요. 이제 다시 동쪽 방향 40번 고속도로를 탑니다.Santa Rosa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입니다. 동쪽 방향 273번 출구로 갑니다. santa rosa가 어디에 위치한 도시이길래 계속 가는 것 일까요? 지도를 보니 산테페에서 목적지인 홉스까지 가는 길목에 있는 도시입니다. 그럼 계속해서 산타 로사로 가겠습니다.

여기는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인데 근처에 과적 검문소가 없는데 과적 검문소로 오라고 합니다. 어디에 과적 검문소가 있는 걸까요? 바로앞 사거리에서 직진을 하면 과적 검문소 입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조금 특이한 경우이네요. 가던길을 두고 직진을 해서 과적 검문소를 들려서 가라는 정말 특이하네요. 그럼 네비게이션이 말한데로 과적 검문소로 들어가겠습니다. 무게를 잰 결과 35톤입니다. 느낌상 항상 과적검문소를 들려서 무게를 잴 떄마다 트럭의 무게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과적 검문소에서 무게를 재고 다시 출발을 합니다.과적 검문소에서 무게를 잰다고 조금 시간을 지체하였더니 금새 해가 이제 조금씩 질 시간이네요. 정말 해가 뜨는 것과 해가 지는 것은 정말 빠르게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좌우앞뒤로 그 어느것도 보이지 않는 허허벌판에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연히 앞쪽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길만 끝없이 보이네요. 뉴멕시코주 역시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뉴 멕시코주는 사막지형인 것 같습니다.

조금 멋진 사진을 건졌습니다. 뉴멕시코주의 아무것도 없는 지형적 특성을 아용해 해가 지는 것을 찍었습니다. 정말 아메리칸 트럭에서는 지금까지 최고의 사진 인 것 같습니다. 홉스로 가는 도중에 ROSWELL이라는 도시를 발견했습니다. 이제 정말 해가 넘어가네요. 지평선이 붉게 바뀌었습니다. 이번에도 ARTESIA라는 도시를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도로에 도시들이 많이 붙어 있네요. 도시의 외곽을 달리고 있습니다. 저기 산업단지인가 봅니다. 공장들이 연이어서 계속있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HOBBS(홉스)를 발견했습니다. 홉스도시에서 오늘의 목적지인 월마트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번주차는 다른곳에 비하면 조금은 쉬운 난이도 였던것 같습니다. 여기서 보니 트레일러에 비해 트럭이 조금 작아 보이네요. 트럭이 되게 작아서 귀엽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빨리 레벨업을 해서 캐빈을 좀더 큰걸로 바꾸어야 겠네요.

아 오늘은 약간에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어디에서 데미지를 입은 것 일까요. 오늘은 정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천천히 운전을 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레벨이 드디어 10레벨이 되었습니다.레벨업을 하였으니 스킬은 정시운송을 눌러줍니다. 정시운송도 조금씩 조금씩 눌러 줘야 겠네요. 이제 나머지 항목을 조금 골고루 눌러 주도록 하겠습니다.  벌서 도시 탐색률이 26%를 넘겼습니다. 확실히 아메리칸 트럭이 유로트럭2 보다 맵이 확실히 작은 것 같습니다. 도로 탐색률이 확실이 빠르게 증가하네요. 도로도 열심히 탐색해도 100%꼭 달성하고 싶습니다. 다음날 배송준비를 위해서 주유소에 들러서 주유를 가득해놓고 호텔에 가서 잠도 잡니다. 그럼이제 다음배송 준비를 모두 마쳤네요.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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