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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2]S730타고 Stockholm→Nice(2,585km) 장거리 배송하기 2화

용준이 2018. 1. 22.

안녕하세요 준용 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S730타고 Stockholm→Nice(2,585km) 장거리 배송하기 2화를 바로 시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글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8/01/22 - [유로트럭2] - [ETS2]S730타고 Stockholm→Nice(2,585km) 장거리 배송하기 1화



드디어 항구에서 배를 태로 왔는데!!!! ??? 머지.... 배를 탄시간이 적어서 그런건가?? 피로가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하.. 어쩌지... 그러면 미리 오기전에 휴게소에서 잠을 잘걸 그랬네요.. 아..... 로스토크 항구라 다음 휴게소 까지 거리가 상당히 있는데... 어떻게 잘 갈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빨리 휴게소를 가야합니다. 하필 계산을 잘못 해서..... 잠을 스칸디나비아에서 잠을 자고 올걸... 계속 후회가 됩니다. 주변의 호수를 보며 속도를 점점 내서 달립니다. 다음 휴식 시간까지 남은시간이 0분이 되고 몇분이 흘렀을까요?? 처음에 졸음운전으로 160유로가 벌금으로 빠져났습니다. 그렇게 160유로가 3번이 나가고 갑자기 졸음운전으로 300유로를 내게 되었습니다. 160X3+300=780유로를 벌금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환률을 계산하면 100만원을 벌금으로 내게 된것 입니다. 계속해서 벌금이 나가니 빨리 휴게소에 도착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좀 더 속도를 내서 달립니다.

드디어 로스토크 항구에서 가장 가까운 휴게소를 찾았습니다. 빨리 휴게소에서 주차를 하고 잠을 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고 너무 피곤하네요.  정말 몇시간 동안 잠을 못잔것인지 기억 조차 나지 않습니다. 드디어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이제 잠도 많이 자고 휴게소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했으니 빨리 휴게소에서 출발해 다시 트럭을 몰고 다시 고속도로에 진입하였습니다.이제 목적지까지 또 열심히 운전을 해야 됩니다. 유럽땅은 스칸디나비아와,고잉 이스트와 다르게 또 다른 풍경의 매력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보던 그런 풍경이죠.. 그래도 주변 경치는 스칸디나비아와 고잉 이스트 보다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유럽을 지나다 보니 일반적이 변전소가 보이네요... 유럽에도 은근히 철탑과 변전소가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속도위반이라고 나와서 뭐지?? 이렇고 생각을 하였는데 왼쪽 사이드 미러에 작게 보이는 경찰차... 갑자기 저렇게 뒤에서 달려와서 단속을 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저에세 속도 위반 벌금을 내라고 하고 정적 경찰차 자신은 과속으로 쭉 악셀밟고 사라지네요... 드디어 1500km를 돌파하고 남은거리가 1444km 남았습니다. 이제 한 반절 온것 같네요. 언젠가 도착을 할수 있겠죠??

목적지 방향으로 직진을 합니다. 뉘른부르크쪽으로 직진을 합니다. 도착지 도시이름이 언제 표지판에 나올까요?? ???? 이 승용차 왜 여기 있지??? 순간 멘탈이 흠......... 결국에 사고가 나서 엔진이 고장 났습니다. 저번 엔진 고장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역시 유로트럭2는 풍경을 보면서 배송을 해야합니다. 풍경 정말 아름답죠?? 도로옆에 밭?이 있습니다. 이제 mannheim과 zurich 방향으로 고속도로를 갈아 탑니다. 목적지 까지 얼마나 남았을까요?? 터널에 들어가기전 산위에 저 파란색 탑으로 보이는 저건 뭘까요?? 물탱크 일까요?? 물탱크라고 해도 왜 산위에....있을까요...

이제 유럽도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 노을이 예쁘게 지고 있습니다. 오늘 대표 사진이죠. 현실적인 연료 소모를 켜고 운송을 하다보니 벌써 기름이 없는것 같네요... 빨리 주유소를 .........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앞에 주유소가 있네요..

그래서 주저 하지 않고 바로 주유소로 들어갔습니다. 왜냐하면 기름이 없으면 차가 중간에 멈추기 떄문이죠.. 남은 기름이 148리터 입니다. 트럭은 항상 조금 일찍 알려주는 것 같네요. 제가 타고 있는 스카니아 신형 S730 연료 탱크용량이 1000리터 이니 10분의 1밖에 안남았네요.. 그리고 주행거리 정확히 1400km이네요. 벌써 남은 배송거리 약1000km 입니다. 디젤 가격이 상당히 저렴 해졌네요. 리터당 1.14유로입니다. 아무튼 가득 주유를 하였습니다. 1000유로도 들지 않았네요... 연비가 리터당 1.5km로 나오는데 이번 배송 하면서 최대 연비가 리터당 1.9km 입니다. 소모한 연료량을 보아 이 연비가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트럭에 비해 연비가 조금 높은것 같습니다. 역시 스카니아 신형입니다.

1.30 업데이트후 새로생긴 AI차를 또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트럭입니다. 그래서 같이 한컷 찍었습니다. 이제 밤이 되가고 있습니다. 많이 어둑어둑 해졌네요... 와 드디어 1000km의 벽이 깨졌습니다. 남은거리 962km네요. 역시 유럽에는 너무 카메라가 너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속도내기 너무 힘드네요......

다리가 상당히 높이 건설되어 있습니다. 아래를 보니 상당히 무섭더라고요. 약간 느낌이 나는 사진 같습니다. 밤 배경의 사진입니다. 이제 zurich,innsbruck방면으로 오른쪽으로 갑니다. 계속 직진만 하다가 이렇게 인터체인지를 만난면 먼가 좋습니다. 밀라노로 갑니다. 밀라노 근처에 오늘의 목적지가 있죠!!

그리고 새로 1.30에서 업데이트되 신규AI차량..!! 먼가 많이 보신 차량 같지 않으신가요??? 네 그렀습니다. 싼타페 DM입니다. 정말 똑같이 생겼네요... 엠블럼만 조금 다르지만...... 뒷모습입니다. 정말 똑같이 생겼네요.. 잘 안보이시겠지만 . 실제로 모면 캠핑카입니다. 오늘은 새로운AI차량을 많이 보았네요.. 저 위 다리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상당히 궁금합니다. 아마도 차들이 다니는 도로겠죠?  이사진은 왜 찍었을까요?? 당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먼가 이유가 있겠죠?? 아마 남은 휴식 시간 같습니다. 워낙 장거리 배송이다 보니 분량이 매우 기네요. 다음 화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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