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아메리칸트럭

[ATS]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운행일지 7일

용준이 2018. 1. 20.

안녕하세요 준용이 입니다.오늘을 제가 트럭을 구매하고 처음으로 제 트럭으로 배송을 하는 날 입니다. 우선 제 현재 위치는 제 본사의 위치 라스 베가스에 있습니다. 그럼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는 가장 비싼 화물을 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배달할 화물이 무엇인지 아래의 "오늘의 운송장" 한번 확인 해보시죠.


오늘의 운송장


화물 이름: 차량파츠

출발지: Las Vegas(NV)

도착지: Show Low(AZ)

화물무게: 10

화물 배송 거리: 642km

예상 운행시간: 7시간 03

배송운임: 15,608달러 (환율:1,667만 7,148 원)


자 오늘은 제가 제트럭으로 배송을 하는 첫 날 입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에서 쇼로까지 가는 차량파츠를 배송합니다. 무게는 10톤으로 첫 배송치고 그렇게 무거운 짐은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제트럭이 430마력이지만 10톤은 충분히 배송할 수 있습니다. 물론 헤비카고 트레일러는 많이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와 정말 저와 비슷한 트럭과 함께 신호를 대기중입니다. 제조사와 캡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뒤로 보이는 라스베가스의 풍경이랄까.. 정말 유로트럭2에서는 볼 수 없는 도심 모습입니다.

드디어 화물을 받으러 회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어서 짐을 받고 출발을 해야겠네요. 짐을 연결하고 출발 합니다. 트레일러와 트럭의 크기가 똑같습니다. 트럭이 정말 귀여워 보이네요. 오늘 배송하는 경로입니다. 대부분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로를 수정할 곳을 찾아봅니다. 킹맨의 마을 및에 주유소를 경유 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약간의 도로탐색을 위해서 이정도는 돌아가도 괞찬을 것 같습니다.

와 정말 라스베가스의 밤풍경을 실제로도 이럴지 궁금합니다. 도심의 아름다운 조명이 정말 예쁘네요. 실제로도 라스베가스의 야경 꼭 보고 싶습니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다 보니 조심히 운전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곧 돌아올거라고 하는 군요. 그런데 제 본사가 라스 베가스라서 금방 돌아올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의 최고속도가 121KM이기 떄문에 밤이고 하니 120KM로 크루즈 컨트롤을 맞추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밤이 되면 악셀을 밟기가 먼가 귀찮이지고 그러거든요.

고속도로를 주행하다보니 네비게이션이 인근의 과적 검문소로 이동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착하게 말을 듣고 속도롤 줄여 과적 검문소에 차를 세웁니다. 오 차량의 총 중량이 24톤이 나왔습니다. 오늘 화물 무게가 10톤이니 트럭의 무게는 14톤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옵티머스 트럭에 비하면 한 반절의 무게 수준 인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 밤에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건 너무 지루하고 힘든 것 같습니다. 낮에는 풍경이라도 보면서 달리지만 밤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기 떄문이죠.. 오늘의 목적지 근처에 있는 HOLBROOK 와 ALBUQUERQUE방향으로 갑니다. 이제 한 반절 정도 온 것 같습니다. 

정말 밤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거라고는 트럭의 라이트와 뒤에 후미등 뿐 음악이나 들으면서 주행을 합니다. 혹시 졸음이 올 수도 있기 떄문이죠. 어느새 점점 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 해가 뜰떄 조금 신기한것 같습니다. 하늘의 색이 정말 특별해 지기 떄문이죠.

오잉?? 저기에 보이시나요? 도로위에 헬기가 있습니다. 또 무슨 큰 사건 사고 라도 난 것 일까요? 새벽 5시 부터 경찰 분들 정말 고생 많이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범인을 잡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고속도로에서 추격을 계속 한 것 같네요. 그래서 도망 가지 않도록 하기위해 헬기까지 동원 되어 범인을 잡는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씩 해가 뜨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밤을 새서 계속 달려온 결과 이제 목적지에 거의 도착을 한 것 같습니다 Holbrook와 Show Low방향 고속도로 출구를 향해 갑니다.

Holbrook를 발견했습니다. 이제 남은 거리가 60km정도 남았습니다. 바로 옆도시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힘을 내서 달리고 있습니다. 저번에 배송중 사고가 난 경험이 있는 철도 건널목을 건너가고 있습니다. 정말 그떄만 생각하면 얼마나 놀라는지 앞으로 철길 건널목에서는 정말 서행으로 지나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아직 날이 밝지 않아 어두운데 라이트를 날이 밝았다고 조금 일찍 꺼버린 것 같네요. 다음부터는 조금 늦게 꺼야겠습니다.

드디어 날이 밝았습니다. 하지만 저기 뒷동네는 구름이 잔뜩 있습니다. 비라도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대표사진이기도 하죠. 사진 정말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도시 show low를 발견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보니 바로 우측에 목적지 회사가 보이네요. 천천히 가서 배송을 마쳐야겠네요.

드디어 목적지 회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제 트럭으로 첫번쨰 배송의 목적지에 도착을 하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한밤중에 출발 했는데 날이 모두 밝아지고 도착했네요. 생각한 것 보다 장거리 배송이였습니다. 그리고 주차를 합니다. 정말 아메리칸 트럭 너무하는 것 같습니다. 주차하는 공간앞에 건물이라니요.. 너무 주차공간을 어렵게 만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안전 하게 주차는 했습니다. 하지만 주차공간앞의 건물의 벽떄문에 주차하는데 또 한5분정도 소요된 것 같네요.

오늘도 안전하게 배송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레벨 업도 했습니다. 레벨업을 했으니 스킬은 장거리를 찍어줍니. 도로 탐색률을 위해서 도시를 조금 돌아 다닙니다. 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니 오 1000km를 탔네요. 도시도 모두 돌아다녔습니다.




저는이만 잠을 잡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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