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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운행일지 6일(Feat. 트럭을 구매하다)

용준이 2018. 1. 20.

안녕하세요! 준용이 입니다. 오늘도 아메리칸 트럭 운행일지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운행일지와는 조금 다른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 트럭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배송을 하지 않기 떄문에 아쉽지만 "오늘의 운송장"은 없습니다. 과연 어떤종류의 트럭과 어떻게 트럭을 구매 하게 될지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신용등급이 50만 유로까지 상향이 되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모르시는 부분은 아래 글을 누르시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2018/01/18 - [아메리칸트럭] - [ATS]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운행일지 3일

이렇게 신용 등급이 50만 달러가 되어 트럭을 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3일차 당시 레벨도 너무 낮았고 돈도 너~~무 없었기 떄문에 조금만 더 빠른 배송으로 배송을 하다가 트럭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이 바로 트럭을 구매하는 날 입니다. 가장먼저 트럭 구입을 위한 돈이 필요합니다. 돈을 얻기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겠습니다. 트럭을 조금 쓸만한 것으로 구매를 하기 위해서 가장 금액이 큰 40만 달러를 대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에 돈이 5,788달러씩 나가네요. 대출을 받습니다.

와.. 하루아침에 약 40000만 달러가 있던 제가 40만 달러를 가지고 있네요. 자산이 10배가 늘어났습니다. 대출내용에 대출 금액 40만 달러 라고 적혀있네요.. 이제 열심히 배송해서 빨리 빛을 갚아야 겠네요.. 와 기간이 무려 70일 입니다. 꼬박70일 동안 돈을 갚아야 하네요.. 그런데 이율 너무한거 아닙니까? 무슨 이율이 12%나 이정도면 정말 도둑이네요.. 그나저나 40만 달러면 한국 돈으로 4억이 넘든 돈인데 조금 떨리네요. 달러는 크게 위협이 되지 않는 데 막상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니 4억이라는 큰 돈이니 조금 압박감이 있네요.

중간에 트럭을 구매하는 사진을 찍어서 사진을 넣었어야 하는데 모르고 찍지 못하였습니다. 트럭 구매 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셜명 드리겠습니다. 현재 아메리칸 트럭에는 유로트럭2와 다르게 2개의 트럭 제조사만 있습니다. 켄워스와 피터빌트 2개의 제조사가 있죠. 저는 맨처음 피터빌트 579트럭을 선호 트럭으로 선택하였기 떄문에 피터빌트 제조사만 딜러가 열렸습니다. 배송을 한다고 해도 빠른 배송으로 하니 켄워스 트럭 딜러를 찾지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피터빌트 트럭을 구매 하였습니다. 옵티머스 트럭은 제가 운전에 적응을 하지 못해 보닛 부분이 작은 디자인의 트럭을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이 모델은 피터빌트 579시리즈 트럭입니다. 상세 하게 설명드리면 트럭의 샤시는 6X4샤시를 선택하였습니다. 중량물 배송이 많을 것을 대비해서 이 샤시로 선택을 했는데 기름 탱크 용량이 생각 보다 많이 적더라고요. 그다음 엔진은 430마력입니다. 레벨이 아직 낮아서 가장 높은 엔진 마력이 430마력 이였습니다. 앞으로 레벨업을 하면 이트럭을 게속 업그레이드를 해 나갈 생각 입니다. 미션은 10단 미션입니다. 아메리칸 트럭에는 13단과 18단 미션이 있지만 이것 또한 레벨 제한 떄문에 나중에 레벨이 높아지면 업그레이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캐빈도 가장 낮은 캐빈입니다. 10레벨과 20레벨이 되면 캐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니 열심히 배송해서 레벨을 올려야 겠습니다. 이렇게 트럭을 구매 하였습니다.  트럭을 구매하니 제 본사로 트럭이 도착을 해 있네요. 대출로 트럭을 사고 남은 돈으로 한번 창고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차고지 위에 간판을 번역 해보니 "트럭의 본사"라는 의미 입니다. 본사도 업그레이드를 해서 허름한 차고지에서 나름 벽돌로 튼튼해보이는 차고지로 업그레이드 되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차고지에 트럭을 3대 주차할 수 있고 얼마나 좋나요? 본사 옆에 마국의 국기인 성조기도 차고지에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붕에 저 나무인지 키가 작은 야자수 나무는 무엇일까요?? 지붕에서 나무가 자랄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제생각에 장식품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지금 돈이 14만 달러가 남아 있습니다. 트럭을 구매할떄 너무 레벨이 낮은 관계로 비싸고 성능 좋은 부품 선택을 못하였기 떄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트럭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말은 즉슨 앞으로 업그레이드 비용이 많이 들어 간다는 말이죠. 웬지 제생각에 앞으로 14만 달러라는 돈을 모으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리고 차고지가 큰 차고지가 되면 주유를 할 수 있습니다. 제 차고지 위치가 현재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 어떻게 보면가운데 이기 떄문에 지나가면서 주유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남은 돈을 모두 털어서 10만 달러에 차고지를 다시한번 가장큰 차고지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업그레이드를 하니 영상이 나옵니다.

와 더 멋있어 진 것 같습니다. 차고지위에 별도의 지붕이 생겨 더 멋져 보이네요. 아까 보았던 나무와 야자수들이 지붕위가 아니라 땅에 있었던 것들 이였습니다. 차고지가 더 커지니 이제 알았네요. 아까 차고지는 크기가 작고 낮아서 시야상 지붕위에 있는 것 처럼 보였던 거네요. 이상하게 나무들이 지붕에서 자랄 이유가 없으니까요.

와 대출을 40만 달러를 했는데 처음에 있던 4만달러가 되었네요?? 특별하게 달라진 것이 없는데 4억이 증발 하는 마술이네요. ㅎㅎㅎ 이제 빛만 갚으면 될 것 같습니다.

와 트럭 구매한지 하루도 안되서 택시가 그냥 와서 들이 받네요..허허 무슨 이런 낭패를... 바로 정비소로 가서 수리를 합니다. 그리고 새 트럭을 구매한 기념으로 제 본사 도시인 라스베가스 도로를 모두 탐색했습니다. 잠시 잠을 잡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 기름까지 트럭에 넣어 주었습니다. 이제 다음 배송을 준비를 모두 마쳤네요. 그럼 다음 배송 기대부탁드립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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