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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2 1.32 오픈베타 리뷰-독일 리빌딩 편

용준이 2018. 8. 15.

안녕하세요!! 준용이 입니다. 유로트럭2가 1.32 오픈베타에서 업데이트 내역중에 가장 기대가 많이 되었던 독일 리빌딩을 리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1.32 오픈베타리뷰의 글 순서는 개인트레일러,독일 리빌딩,총정리 순서이므로 이해를 위해 순서를 지켜주시기 바라며 아래에서 이미지와 글을 누르시면 해당하는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ETS2 1.32 오픈베타 리뷰 개인트레일러편 보러가기

ETS2 1.32 오픈베타 리뷰 총 정리편 보러가기


먼저 월드맵을 확인하니 독일의 북부 지방이 대부분 회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맵을 대로 만들었나 봅니다.

그리고 리빌딩된 독일의 도시를 보면 시내의 도로의 일부가 탐색을 하지 않은것으로 바뀌었고 삼거리의 경우 지도상에서 굴곡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시내의 도로가 끊어져 있는 이유가 앞에 표지판으로 추정이 된다. 물론 그래픽이 좋아져서 모든 도시를 돌면서 다시 탐색률을 올려야 할 지도 모든다. 월드맵의 탐색률이 100%인 경우 이번 독일 리빌딩을 통해 6~7%정도 하락을 했다고 하니 어마어마하게 맵을 바꾸었던 것 같다. 

다음으로 독일 리빌딩을 통해 새롭게 생긴 도로의 구조물이다. 위에 보고 있는 것이 새롭게 추가된 표지판이다. 고속도로 출구까지 얼마가 남았는지 보여주는 표지판이다.

그리고 도로의 최고속도를 알려주는 전광판도 추가가 되었다. 새로운 구조물이 생기니 정말 신기하다.

이번에는 새롭게 생긴 독일의 과속 단속 카메라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2차선 도로에 카메라로 추정되는 것이 8개나 있다 아마도 몇개는 조명으로 생각이 된다.

다른 도시와 다르게 독일에는 파란색 주유소가 생겼다. 기존의 주유소와 다르게 다른 맵과 휴게소의 크기와 퀄리티가 훨씬 상승했다.

독일에서 본적이 없는 인터체인지 모습이다. 항상 더하기(+)모습의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나가는 형태였는데 다양한 도로의 형태가 추가되었다.

다음으로 함부르크에 있는 터널의 모습이다. 정말 최근에 나온 이탈리아맵 DLC에도 이런 퀄리티의 터널이 없는데 정말 예쁜 터널이 있습니다. 이번 독일 리빌딩을 통해서 무료로 업데이트를 해주었지만 유료DLC수준의 리빌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정말 예쁘고 다양한 인터체인지 방식이 추가되어 멀티에서도 사람들이 독일을 많이 가지 않을 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크게 체감이 들지 않으실 겁니다. 직접 리빌딩된 독일의 풍경을 보시기 바랍니다.아직 1.32를 통해 독일의 북부만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2~3회에 걸쳐 리빌딩을 진행한다고 하였으니 다음업데이트와 다다음 업데이트까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유로트럭2가 출시된 초반에 있던 독일이외에도 영국도 맵의 퀄리티와 텍스쳐가 미흡한데 독일을 리빌딩 해줌으로써 차근차근 영국도 리빌딩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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