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애플리케이션

노트쉘프 동기화 및 클라우드 백업하기

용준이 2020. 10. 14.

안드로이드 필기 어플 중 대표적으로 노트 쉘프, 삼성 노트 등을 주로 사용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중에서 노트 쉘프는 계속된 업데이트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유저의 피드백을 수용하는 어플이 되었습니다.

 

이런 노트쉘프에 큰 단점이 있다면 기기안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어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하고 한다면 불편함이 따릅니다. 하지만 동기화 대신에 클라우드에 백업 기능을 지원해서 다른 기기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클라우드에서 파일을 내려받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노트 쉘프 클라우드 백업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트 쉘프 클라우드 백업 방법

노트 쉘프 어플을 열고 좌측에 메뉴를 클릭하여 설정에 들어와 클라우드 및 백업 항목을 클릭하면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에버노트 세 가지로 백업을 할 수 있습니다. 드롭박스와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클라우드에 대해 먼저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가지의 클라우드 서비스 중 사용하고자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 후 로그인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백업이 자동으로 진행되게 되는데 설정에서 자동 백업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업이 진행되면 클라우드에 위와 같이 노트 쉘프의 노트가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파일은 업로드가 되지만 확장자가 nsa라는 특이한 확장자이기 때문에 쉽게 열어서 노트의 내용을 확인하기 힘듭니다. 이런 경우 에버노트를 연결해 놓으면 원하는 노트를 에버노트에 올려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에버노트에 게시를 클릭한 다음 로그인을 하게 되면 계정에 액세스를 하기 위한 권한을 물어보고 동의를 한 다음 게시할 노트북을 선택하게 되면 이렇게 에버노트에서도 노트 쉘프의 노트북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상당히 만족을 하며 사용하고 있는 어플 중 한 가지인 노트 쉘프가 동기화를 지원하지 않아서 상당히 불편하지만 기기간 빠른 동기화도 지원해주기를 기다리면서 오늘 글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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