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물리적 배터리 용량은 한계점에 도달하였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한계점으로 새로운 배터리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리튬이온 배터리의 한계점 때문에 배터리는 소모품이라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충방전을 할 수록 배터리의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배터리의 수명을 보호하고 배터리 사용량을 표시하는 앱이 있어 설치방법과 사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설치 방법
제가 추천하는 앱은 AccuBattery라는 앱입니다. 다운로드 수는 500만 이상이며 별점이 4.6인 앱입니다.
AccuBattery라는 앱은 배터리의 수명은 측정하고 배터리 사용량과 배터리의 정보를 알려주는 앱입니다.
이 앱의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기전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시기 바랍니다.
[AccuBattery를 다운받기 위해 구글 플레이스토어로 이동]
사용방법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처음에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하고 진단하기 위해 조금 기다려야 합니다. 배터리를 확인하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위 화면은 현재 필자가 충전기를 꼽은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배터리를 93%까지 충전하여 625mA의 적은 전류로 충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배터리의 용량에 따라 충전 속도가 다르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배터리 온도와 전압, 평균 충전 속도까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를 100%가 아닌 80%까지만 충전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에 좋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원형의 오른쪽에 회색으로 된 아이콘을 돌려 80%에 맞추면 80%까지 충전이 됐을 경우 충전기를 뽑으라는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단에 '사용 중'탭을 클릭하면 전체적인 배터리 사용에 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켜고 끈 상태에서 몇% 의 배터리를 사용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고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배터리를 방전시키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평균적으로 배터리를 얼마나 사용하였는지 확인 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배터리 사용시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기능이 바로 배터리 수명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단에 '수명'탭을 클릭하면 스마트폰 기기에 탑재된 배터리 용량을 확인하게 됩니다. 필자는 갤럭시 S9+를 사용 중이므로 3,500mAh가 맞습니다. 설계용량 배터리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수정하여 배터리 용량을 맞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배터리의 추정 용량을 확인하여 배터리의 수명을 %로 알려줍니다. 처음 한번 충전으로는 정확한 결과를 알기 어렵습니다.
우측 사진을 보시면 긴 시간 앱을 사용하면서 충전을 지속하다보니 많은 점이 찍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결과를 알려주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빨리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필자는 현재 7개월정도 스마트폰을 사용하였는데 배터리 수명이 약 9% 정도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주기로 줄어들게 되는데 100%에서 0%까지 방전을 하고 충전이 되는 것이 1주기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배터리소모가 얼마나 되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주기로 수명이 닳는 것이기 때문에 자주자주 충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수명을 확인해주는 AccuBattery에 사용방법에 대해 알게 되셨다면 공감 버튼 한 번씩 클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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