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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와 지상파 3사가 통합한 국내 최대 OTT플랫폼 wavve 알아보기

용준이 2019. 9. 27.

국내의 OTT(Over The Top) 서비스는 넷플릭스, 왓챠 플레이, 옥수수, 푹등 서비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넷플릭스와 왓챠 플레이의 사용률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SK 텔레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옥수수(oksusu)는 자상파 3사(POOQ)과 통합하여 wavve라는 자체적은 국내 최대 플랫폼으로 출시하여 넷플릭스와 왓챠 플레이등의 서비스와 경쟁을 시작하였습니다.

새롭게 통합하여 출시한 wavve는 무엇이 새로워졌는지 알아도록 하겠습니다.

wavve 출시

wavve는 기존에 SK텔레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옥수수라는 OTT 플랫폼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푹과 통합을 하고 푹이 새롭게 wavve라는 서비스로 출시된 것이다. 때문에 기존에 옥수수의 기본 월정액을 사용하고 있다면 9월 18일 이전에 푹에 가입하여 이전을 하였다면 그대로 wavve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wavve의 새로운 이용권

wavve 서비스는 아직 출시된지 별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Basic 이용권을 3개월동안 4,000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하고 있다. 기존 이용권의 가격이 7,900원이기 때문에 약 50%에 가까운 할인을 하고 있다.

[wavve 요금제]

wavve의 이용권은 먼저 3가지가 있다. 또한 음악과 PLAYY영화까지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이 추가로 2개가 있어 총 5개의 요금제가 있다. 먼저 Basic 요금제는 동시 시청 1명, HD화질, 모바일과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월 7,900원이다.

Standard요금제는 FHD화질과 동시 시청2회선이 가능하며 월 10,900원이 이용할 수 있다.

Premium요금제는 최상위 화질을 제공하며 동시에 4회선이 볼 수 있으며 월 13,900원이다.

Basic요금제와 PLAYY영화와 Bugs 듣기를 선택하여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요금제도 준비되어 있는데 영화는 13,900원이고 Bugs와 결합되어 있는 요금제는 13,750원이다.

다른 점

[wavve 새로워진 점]

다른 OTT서비스와 다른 점 첫 번째는 다크 모드를 지원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두 번째로 영화와 해외 시리즈가 있어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약 1,000편의 영화와 워킹데드, 슈츠, 그림, 매니페스트, 세이렌 등의 영상도 wavve에서 즐길 수 있다.

세 번째로 프로야구와 e스포츠가 있어 프로야구 실시간 중계는 물론 여러 경기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고 LOL 경기 하이라이트와 VOD로 경기를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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