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애플리케이션

Todoist가 왜 할 일의 최고 어플인가?

용준이 2019. 8. 25.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자원이라고 한다면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한정적으로 주어진 시간에서 많은 할 일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은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내가 오늘 할 일이 무엇이 있는지 마감일은 언제이고 프로젝트의 세부 할 일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이 바로 'Todoist'라는 어플이다.

위 이미지는 웹버전으로 todoist에 접속하여할 일이 기록된 이미지이다. Todoist는 기본적으로 할 일을 기록하고 일을 완료했을 경우 완료 표시를 하여 포인트를 지급한다.

Todoist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할 일의 제목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가할 수 있고 일의 우선순위와 마감일을 지정할 수 있다.

프로젝트는 좌측에 '프로젝트 추가'를 통해 추가를 할 수 있으며 위 이미지에서 블로그, 수행&숙제, 주제탐구 보고서처럼 내가 하는 일의 가장 상위 카테고리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할 일의 우선순위와 마감일을 할 일을 기록하면서 지정 할 수 있고 이미 등록된 할 일을 수정해도 지정할 수 있다. 우선순위는 총 4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가장 중요한 1순위는 빨간색 2순위는 노란색 3순위 파란색, 4순위 흰색으로 구분된다.

Todoist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무제한 미리 알림, 라벨과 필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지금까지 완료한 할 일과 프로젝트별 그래프로 시각화할 수 있고 개인의 테마를 사용할 수 있다. 요금은 월 3달러로 1년에 36달러이다. 결제는 비자나 마스터 가드, 페이팔로 가능하며 1년의 요금이 한 번에 결제된다. 현재 환율이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한화로 43,000원 정도의 선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필자는 그렇게 많은 일을 등록하고 하는 것이 아니어서 아직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무료로 사용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인 라벨은 할 일을 분류할 수 있는 것으로 말 그래도 라벨을 붙여 할 일의 진행상태 등을 나눌 수 있고 단순 문자로 쉽고 빠르게 할 일 등록을 할 수 있다.

 

Todoist가 할 일(일정)을 관리하는 최고가 되는지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사용자를 위한 UI
10개이상의 다양한 플랫폼 지원

쉽고 간편한 일정 등록

빠른 동기화

회사에서나 할일이나 스케줄을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어플이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