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을 위해 데스크톱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외부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 노트북을 선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상 편집 같은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고사양의 노트북을 선택해야 합니다. 영상편집을 위해 어떻게 노트북을 선택해야 하는지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PU
CPU는 영상편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은 돈을 CPU에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노트북용 CPU에는 뒤에 알파벳이 붙게 되는데요. Y, U, H, HQ가 붙게 됩니다. Y는 초저전력, U는 저전력 CPU이기 때문에 영상편집에 있어 CPU는 H와 HQ가 붙은 CPU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최신 세대의 CPU라고 하더라도 뒤에 붙는 알파벳에 따라 구세대의 CPU가 더 좋은 성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셔서 노트북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GPU
외장그래픽카드도 영상편집을 할 때 필요로 하기는 합니다. 어도비의 프리미어 프로의 경우 GPU 가속을 지원하기 때문에 렌더링이나 특히 에프터 이펙트를 사용함에 있어 필요하긴 합니다. 높은 사양의 그래픽카드라면 좋겠지만 고사양의 그래픽카드일수록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1060 이상의 그래픽카드라면 무난하게 영상편집을 하는 데 있어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RAM
램은 다다익램이라고 할 정도로 램 용량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램은 듀얼 채널로 구성을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영상편집을 위한 노트북이라면 듀얼 채널로 구성된 16GB나 32GB 정도로 되어 있는 제품이라면 영상편집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SSD
저장공간 역시 중요합니다. 영상편집을 하는 노트북이다 보니 영상편집전 원본을 저장해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격 때문에 256GB 정도면 충분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영상편집을 위한 소스나 자료 등을 저장하고 시간이 지나면 금방 저장공간이 부족해집니다. 그래서 512GB 이상 선택하고 영상 편집 후 원본 영상을 따로 저장하기 위한 외장 SSD나 나스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도 영상편집에 있어 중요합니다. 디스플레이가 색을 얼마나 많은 색을 표현할 수 있냐에 따라 과하게 색보정을 한경우 이상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제품의 설명에 sRGB,adobeRGB, DCI P3라는 설명이 있는지 확인하고 sRGB 100%=NTSC 72% 같은 설명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면의 크기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14인치 이상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게
노트북을 고르는 만큼 무게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노트북의 가장 큰 특징이 휴대를 하면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휴대가 가능하도록 너무 무거운 노트북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한자리에서 사용하실 것이라면 데스크톱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영상편집용 노트북은 메인 편집용이 아닌 외부에서 편집을 하기 위한 것 이기 때문에 100% 원활하게 돌리기에는 무게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생각을 하셔서 휴대가 가능한 정도의 무게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편집용 노트북 구매에 어떻게 구매를 해야하는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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