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로운 갤럭시 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를 발표하였습니다. 삼성은 한국시간 8월 8일 오전 5시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 0의 공개를 앞두고 앞서 갤럭시 탭 S6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를 발표한다고 예고하였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 2에는 심전도 기능이 탑재되었는데요. 어떤 기능과 특징이 있는지 가격을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워치 액티브 2는 40mm와 44mm로 총 두 가지로 공개되었습니다.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와 FKM 스트랩으로 조합을 하거나 고급형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가죽 스트랩으로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워치 액티브 2 (40mm)
갤럭시 워치 액티브 2(40mm) 스펙은 1.2인치 AMOLED디스플레이와 배터리는 247mAh입니다. 무게는 알루미늄은 26g 스테인리스 스틸은 37g이고 타이젠 OS로 구동됩니다. 가격은 34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갤럭시워치 액티브 2 (44mm)
디스플레이는 1.4인치 AMOLED가 탑재되고 배터리는 340mAh 알루미늄은 30g, 스테인리스 스틸은 42g입니다. 역시 타이젠 OS로 구동이 됩니다. 가격은 36만 400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통점
768MB(Wi-Fi),1.5(LTE)의 램이 장착되고 4GB의 내장 스토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AP는 엑시노스 9110이 탑재됩니다. 또한 Always-On Display와 20mm 교체 스트랩 블루투스 5.0 NFC와 GPS도 탑재됩니다. 색상은 두 제품 모두 동일합니다. 알루미늄은 클라우드 실버, 아쿠아 블랙, 핑크 골드 총 3가지 색상이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은 실버, 블랙, 골드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대로 소재와 색상을 구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를 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 같습니다.
심전도 기능
애플의 애플워치 4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고 심전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승인이 되지 않아 심전도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전도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역시 국내의 승인을 받지 못한다면 사용을 못하게 됩니다.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는 발표도 없고 국내에서 한국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승인 발표가 있기까지는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미국을 기준으로 사전예약은 9월 6일 부터 가능하며 9월 26일부터 배송이 시작됩니다. 상당히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되셨으면 공감 버튼과 구독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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