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가성비 보조배터리 EB-P1100C 구매 후기

삼성 가성비 보조배터리 EB-P1100C 구매 후기

현대인은 스마트폰을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어디를 가던지 자기 주변에 있는 것도 스마트폰일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배터리가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그 방안으로 나온 것이 보조 배터리 입니다. 필자는 기존에 샤오미의 2세대 20000mAh의 보조배터리를 사용하였는데 두께와 무게 때문에 항상 지니고 다니기는 어려워 10000mAh의 보조배터리를 구입하기 위해 검색을 하던 도중 삼성의 가성비 보조배터리 라고 불리는 EB-P1100C를 찾게되어 구매 후 사용하여 구매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택배를 처음 받고 EB-P1100C의 박스 전면과 후면에 이미지 이다. 삼성이 만든 EB-P1100C의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약 16,000원선에 구매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EB-P1100C의 특징이나 스펙 설명을 하자면 10,000mAh의 용량과 최대 15W의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USB 타입 C포트를 지원하며 2개의 USB출력 포트가 있다. 배터리 형식은 리튬이온 배터리 이며 중국에서 제조가 되었다.

위 이미지가 EB-P1100C의 구성품이다. 정말 간단하면서도 필요한 것은 모두 들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구성품에는 EB-P1100C 본체와 USB 타입 C케이블이 동봉 되어 있다.

이제 입출력 보트와 하단부이다. 제품의 설명과 같이 출력포트2개와 입력 포트1개가 위치하고 있고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 수 있는 버튼화 LED 상태 표시등이 위치하고 있다. 필자가 알기로 EB-P1100C제품에 동시에 두개를 충전할 경우 고속 충전이 되지 않는다. 하단부에는 입출력 전압이 표기되어 있는데 9v 1.67A로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보조배터리 충전 역시 9v 1.67A와 12V 1.25A로 충전을 할 수 있다.

마무리

삼성이 정말 마음을 먹고 가성비의 보조배터리를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1만 밀리 암페어의 보조배터리에 고속충전까지 되는 모델이 16,000원 선에 판매가 되는 것을 보면 기존에 보조배터리 최강의 샤오미를 체치고 극강의 보조배터리로 생각이 된다. 필자가 아직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고 고속충전이 지원되어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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