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애플리케이션

가계부 어플 뱅크 샐러드 사용후기

용준이 2019. 1. 28.

많은 사람들은 돈 관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계부를 적으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어플은 가계부 어플인 "뱅크 샐러드"라는 어플입니다. 지금부터 뱅크 샐러드의 사용후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화면은 뱅크 샐러드를 실행하는 첫 화면입니다. 약간 민트색 같으면서도 되게 개인적으로 색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 실행하시는 분들은 회원가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계부이다 보니 약간의 정보를 보안해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첫화면 다음에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상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지문인식등으로도 보안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나의 자산을 추가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카드, 은행, 증권, 보험, 실물 자산등 다양한 자산을 추가할 수 있으며 금융사의 경우 ID와 패스워드로 로그인을 할 수도 있고 공인인증서로 간편하게 연동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한번만 등록을 하면 자동으로 갱신되기 때문에 간편합니다.

나의 금융에 해당하는 모든 화면입니다. 내가 등록한 계좌와 현금액 금액을 확인 할 수 있고 카드의 대금과 부동산, 투자, 대출, 보험, 자동차까지 다양한 자산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은행과 카드만 연동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보험에 삼성생명이 아직 연동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글을 작성하는 2019년 01월 28일 기준 카카오 뱅크역시 내부 문제로 인해 아직 연동이 불가 하다.

이렇게 자신의 금융자산을 모두 등록하면 가장 아래에 요약된 자신의 자산을 확인 할 수 있다. 자산,투자, 실물자산, 신용카드 결제 금액, 보험 해지 환급금등으로 나뉘어져 있어 자신의 순 자산을 확인 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이 앱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가계부 부분이다. 내역에서는 날자별로 항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지출의 경우 내역에 따라서 자동으로 분류가 된다. 현재 필자는 미성년이기 때문에 지출에 항목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확인 한 항목은 카드로 결제된 음원, 시험비 등 자동으로 문화와 교육으로 분류되었고 자동이체되는 통신비역시 휴대폰으로 분류가 되었다. 보험의 경우 삼성생명과 연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필자가 수동으로 보험으로 선택을 해놓은 것이다.

이외에도 달력을 보면 주간별로 언제 수입과 지출이 있었는지 확인 할 수 있고 월별로도 수입과 지출을 확인 할 수 있다. 통계에서는 그래프로 수입과 지출에 항목을 분류하여 어느부분의 비중이 가장 큰지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예산을 세울수도 있다.

위에서 가계부 가장 오른쪽 탭에 있는 예산에서 본인이 예산을 세운다면 금융비서가 예산에 맞게 소비를 하고 있는지 지출이 늘었는지 줄었는지 알려주기 떄문에 이에 맞게 소비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재테크가 있는데 제태크에서는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에 소비패턴에 맞게 가장 득이되는 카드를 추천해주기도 하고 대출협상, 신용관리, 보험설계등을 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는 가계부 어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득이되는 정보를 많이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장점으로는 나의 다양한 자산을 한눈에 보아 순자산을 볼 수 있으며 수입과 지출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단점으로는 카카오 뱅크가 아직 연동이 불가하며 보험에서는 아직 연동되지 않는 보험사등이 아직 많은 것이 단점인 것 같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버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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