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 1.32 오픈베타 리뷰-개인트레일러편

안녕하세요! 준용이 입니다.오늘은 저번 아메리칸 트럭 1.32오픈베타리뷰에 이어서 이번 1.32버전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개인트레일러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칸 트럭 1.32 오픈베타 리뷰 정리는 아래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트럭 1.32오픈베타 리뷰 정리

이번 유로트럭2와 아메리칸 트럭에 1.32오픈베타가 모두 열리면서 화면 UI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하지만 아메리칸 트럭의 UI는 우리가 미리 유로트럭2에서 본 UI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똑같이 트레일러 딜러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트레일러를 모델별로 구분 지어 놓은 부분이 나오게 됩니다. 일반 평판트레일러와 컨테이너의 형식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유로트럭2 1.32 오픈베타 총정리

먼저 평판트레일러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판트레일러의 체인의 종류는 4가지가 있습니다. 싱글과 더블2종류,트리플까지 있습니다. 더블의 경우 STAA 더블 스타일과 록키 마운틴 더블 스타일이 있습니다. STAA 더블 스타일은 첫번쨰와 두번쨰 트레일러의 길이가 같은 반면 록키 마운틴 더블 스타일은 앞쪽의 트레일러는 길지만 두번쨰의 트레일러 길이는 짧은 길이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트레일러의 몸체는 3종류로 평판 트레일러,평판 알루미늄,커텐사이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루미늄이 조금더 예뻐 보이는 것 같습니다.

평판 트레일러의 샤시는 많은 종류가 없습니다.딱 2가지만 있습니다.일반적인 트리플 스타일과 트리플 펍 스타일이 있습니다. 트리플 펍스타일의 경우 각각의 트레일러마다 바닥에 고정을 할 수 있는 구조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트레일러의 전면에 추가를 할 수 있는 구조물이 있습니다. 철제 벽과 알루미늄 벽이 있네요. 이 악세사리는 사진과 같은 각도에서 보아야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컨테이너형식의 트레일러 입니다. 컨테이너 형식 역시 평판트레일러의 형식과 똑같은 체인의 종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의 몸체는 일반적인 내장 탑, 절연 트레일러, 내장 트레일러로 3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평판 트레일러와 다르게 컨테이너 형식의 트레일러의 샤시는 정말 많이 있습니다. 모두 12가지의 샤시가 있습니다. 이 샤시는 싱글 기준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20피트,45피트,48피트,53피트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바퀴의 숫자에 따라 더 세분화가 됩니다. 샤시의 종류에서 12가지라고 말씀드렸으나 위에 사진은 11종류 입니다. 그 이유는 가장 마지막의 샤시가 아직 영문으로 되어 있고 샤시에 약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어 사진에서는 제외를 시켰습니다. 현재 트레일러 뒷부분이 없어지는 현상으로 제외를 하였으나 베타 버전인 만큼 정식버전에서는 잘 패치되어 출시가 될 것 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샤시의 대해 설명을 조금 하자면 트레일러에 바퀴는 4축까지 있으며 1축과 4축을 리프팅을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샤시는 싱글 53피트 4엑슬이라는 이름으로 있지만 마지막 샤시의 경우 4축이 회전까지 되는 그런 구조인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다음으로 냉장 트레일러의 악세서리 옵션입니다. 트레일러의 열을 식힐 쿨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절연트레일러를 선택할 경우 트레일러 전방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 옵션 또한 3가지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개인 트레일러에 대해 리뷰를 진행 해보았습니다. 분량상 트레일러의 색상과 더욱 세분화된 악세사리는 소개해 드리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궁금한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