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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 저장용량 관련 중요 정책 업데이트 내용

용준이 2020. 12. 8.

현재 필자는 구글 포토를 통해 사진을 백업하는 용도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구글 포토에 저장 공관과 관련하여 중요한 정책 변경사항이 있어 함께 공유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구글 포토 고화질 사진 백업도 용량 차지

구글 포토측에서 어느 날 갑자기 이메일을 발송하여 그 내용을 살펴보니 2021년 6월 1일부터 고화질로 저장하는 사진도 구글 계정 용량에 반영이 된다는 내용에 이메일이였습니다.

 

현재 필자를 포함하여 많은 사용자들이 고화질로 구글 포토에 백업을 하게 되면 무제한으로 백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구글 측에서도 이러한 조치를 하는 것에 10억 명이 넘는 사용자가 매주 280억 장에 사진을 업로드하여 더 많은 사진을 백업하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너무 많은 사진이 백업되어 저장을 하는데 무리가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이 조치로 인해 2021년 6월 1일부터 고화질로 백업되는 사진의 용량이 구글 무료 계정 용량(15GB)에 포함이 되게 됩니다. 필자의 경우 사용량을 바탕으로 약 4년 정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 바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2020년 6월 1일 이전까지는 고화질로 백업을 해도 무제한으로 백업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계정 용량이 가득 차게 되면 구글 측에서 별도로 이메일로 연락을 하여 백업을 중단하거나 Google One 가입을 하여 저장 용량을 늘려야 합니다.

 

현재 Google One 요금제로는 100GB, 200GB, 2TB가 있으며 매월 2,400원, 3,700원, 11,900원으로 매월 2,400원으로 계정에 용량을 늘려 저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저장 용량과 관련하여 정책이 바뀌기 때문에 잘 숙지하시고 구글 포토를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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