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NS/블로그 이야기

티스토리 가독성을 높이는 폰트와 크기로 변경하는 방법

용준이 2019. 9. 25.

실생활에서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블로그에 방문하게 되는데 이때 수많은 블로그에서 다른 점은 블로그에 폰트와 폰트에 사이즈이다.

폰트와 폰트에 사이즈는 블로그마다 모두 다르지만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왜냐하면 글을 읽는 가독성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작성한 글은 다른 사람이 읽는것에 목적이 있는데 읽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티스토리에서 가독성을 높이는 폰트의 종류와 폰트에 크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알아보고 수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폰트와 크기를 변경하는 방법은 블로그 관리에서 스킨편집을 통해 CSS 코드를 수정해주면 된다. 하지만 사용하고 있는 스킨마다 바꾸어줄 코드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크롬 브라운저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에 접속한다. 이후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검사를 클릭한다.

 

그럼 브라우저 오른쪽에 영어로된 다양한 것과 함께 다른 화면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스크롤로 내리면 폰트와 폰트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빨간색으로 밑줄이 되어 있는 부분을 확인합니다.

필자는 147이라고 되어 있는데 CSS편집에서 왼쪽에 보이는 내용을 147번째 줄을 편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CSS편집 147번째 줄을 보면 아까 크롬 브라우저에서 확인 한 내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글꼴은 개인적으로 나눔 고딕이나, 맑은 고딕이 가독성이 좋은 것 같다. 현재 필자는 나눔 고딕을 사용 중인데 해당 부분에 Nanum Gothic, Malgun Gothic 영어로 입력해주면 된다.

폰트 크기14~16의 사이즈를 추천하는데 최근에는 FHD 해상도를 넘어 4K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블로그에 글꼴이 작으면 PC에서 글을 읽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자신의 블로그에 주로 누가 방문하는지 자신의 스킨에 어울리는 글자 크기를 찾아 적용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좌: 글꼴 크기 15, 우: 글꼴 크기 16]
위 사진은 필자의 블로그에 글꼴 크기를 다르게 한 이미지 이다. 같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글자크기가 오른쪽이 더 크기 때문에 읽기 더 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필자는 14~16까지 다양한 크기를 적용해본 결과 16이 적당한 것으로 판단하여 현재 필자의 블로그에는 폰트에 크기가 16으로 설정되어 있다.

 

정리

블로그에 가장 중요한 점은 글이기 때문에 가독성 역시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글이더라도 글씨가 작아 읽기 불편하다면 방문자는 이탈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글씨가 너무 크다면 부담이 되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로 적용하는 것이 좋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블로그 본문 가로 사이즈와 스킨의 디자인을 고려하여 본인 블로그에 어울리는 폰트와 폰트 사이즈를 지정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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