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5 디자인과 특징, 스펙, 가격 총정리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운동을 많이 하게 되어 운동과 건강의 보조 역할을 해주는 웨어러블 기기에 많은 수요가 있습니다. 애플도 이에 맞서 애플 워치를 출시하였고 애플은 2019 가을 이벤트에서 애플 워치 5를 공개하였다.

이번 애플 이벤트는 서비스 부문의 공개가 먼저 이루어지고 하드웨어는 나중에 이루어 졌습니다. 하지만 '혁신'의 아이콘이었던 애플은 아이폰 11과 아이패드 7세대에서 이렇다 할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자 사람들은 애플 워치 5가 주 같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애플워치5의 디자인과 특징이 있는지 스펙과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애플워치는 애플워치1부터 사각형 디자인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애플 워치 5 역시 사각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이전 애플 워치 4와 디자인에서는 큰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애플 워치5에서는 기존과 달리 4가지의 소재와 밴드의 종류 시계의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징

 

이번 애플워치 5의 가장 큰 특징은 올웨이즈온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항상 켜져 있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LTPO(저온폴리옥사이드) 방식의 OLED 패널을 탑재하여 배터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건강과 관련된 기능이 향상된 것이 특징으로 볼 수 있다. 건강과 관련된 기능으로 새로운 '소음' 앱은 주변 소음이 청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데시벨로 올라가면 경고를 해주고 여성을 위한 생리주기도 기록하고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디자인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새로운 소재를 추가하였다. 기존에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세라믹 소재와 함께 티타늄 소재를 추가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롭게 티타늄 소재를 추가하였는데 흰색의 애플 워치가 상당히 심플하고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 하지만 가격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다.

스펙과 가격

 

애플워치 5
크기	44mm		40mm
디스플레이	LTPO OLED 상시표시형 Retina 디스플레이(368 x 448 픽셀)		LTPO OLED 상시표시형 Retina 디스플레이( 324 x 394 픽셀)
두께	10.7mm
센서	전기심박 센서, 2세대 광학 심박 센서, 나침반
프로세서	64비터 듀얼코어 S5 프로세서
배터리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 내장(최대 18시간 사용가능)
네트워크	셀룰러+GPS	GPS	셀룰러+GPS	GPS
소재&색상	알루미늄(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알루미늄(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알루미늄(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알루미늄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스테인리스 스틸(실버, 스페이스 블랙, 골드)		스테인리스 스틸(실버, 스페이스 블랙, 골드)
	티타늄(티타늄, 스페이스 블랙)		티타늄(티타늄, 스페이스 블랙)
	세라믹(화이트)		세라믹(화이트)
가격	GPS 모델 $399(53만 9천원 ), 셀룰러+GPS 모델 $499(65만원 9천원)

애플워치 5의 스펙은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로 정리를 해보았다. 크기는 44mm와 40mm로 출시가 되며 크기별로 네트워크에 따라 소재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상시 표시되는 OLED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두께는 10.7mm이다. 배터리는 최대 1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GPS 모델 $399(53만 9천 원 ), 셀룰러+GPS 모델 $499(65만원 9천 원)으로 국내 출고가가 정해졌지만 크기나 소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1차 출시국에서는 한국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출시일은 미정이다.

정리

대체적으로 애플 워치 5는 건강에 관련된 기능을 추가하고 사용자를 위한 개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웨어러블 기기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애플워치 5에 대한 기대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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