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아메리칸 트럭 43톤 다리 교각 배송하기(모드)

안녕하세요!!  준용이 입니다. 오랬만에 아메리칸 트럭 배송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무려 43톤에 달하는 다리의 교각을 배송해보려고 합니다. 오랬만에 미국에서 배송을 하니 조금은 떨리네요. 오랬만에 배송에서 43톤의 중량짐을 싣고 다리교각을 조립하는 현장으로 배송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트레일러는 모드로 모드 다운로드 링크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흐리네요. 오늘 같이 날씨가 좋지 않아도 배송을 하기위해 회사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렇게 다리 교각을 연결하였습니다. 43톤에 긴 형태를 하고있는 다리교각이여서 그런지 배송하기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길이도 일반적인 트레일러보다 훨씬 더 길이가 길고 트레일러도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뒷쪽에 트레일러 바퀴는 회전이 되지 않는 형식이네요. 좌회전과 우회전등 회전반경이 매우 넓게 잡고 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첫 좌회전부터 막히고 말았습니다. 가장 교차로에서 크게 돌았는데 버스가 점점 다가오는 바람에 멈춰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부딪히지는 않았으니 후진하여 버스와 트럭을 보내고 다시 코너를 돌아 출발합니다.

방금전까지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졌는데 금새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개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JC부분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중량짐이다 보니 이렇게 높은 길에서는 속도를 내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그래도 아메리칸 트럭은 18단 미션을 장착하고 있기떄문에 중량짐이라고 해서 크게 스타트가 엄청 힘든 정도는 아닙니다.

무거운 다리 교각을 끌고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다시한번 오르막길에서 엔진이 매우 힘들어 합니다. 너무나도 짐이 무겁네요. 콘크리트 덩어리를 통으로 배송하다보니 어쩌면 43톤보다 더 무거울 수도 있습니다.

목적지 근처에 와 갈떄쯤 해가 점점 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앞에는 멋진 바위들도 보이네요.

목적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다른 작업을 하는지 다시 회사에 짐을 내려놓게 되네요. 오늘도 큰 문제 없이 배송을 해서 다행입니다.

다리 교각 트레일러 모드 다운은 이곳을 클릭하시면 다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