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유로트럭2

유로트럭2 1.35 정식버전 업데이트 + 음성 네이게이션 추가

용준이 2019. 6. 7.

2019년 6월 5일 SCS SoftWare 공식 블로그에 유로트럭 2 1.35 버전 정식버전 업데이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유로트럭 2의 이번 1.35 버전은 정말 많은 것들이 변경되고 추가되어 역대급 대규모 업데이트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번 1.35 정식버전 업데이트로 1.35에서 변경된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영상은 SCS SoftWare가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한 유로트럭 2 1.35 업데이트의 요약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도

  • 독일지역 리뉴얼 Stage.2
  • 프랑스지역의 새로운 도로: A10-A6, A6-N44

  • 사르데냐섬

  • 스칸디나비아 지역 도로 표지판 개선

  • 새로운 스페셜 트랜스포트 경로

 

차량

  • 소유가능한 컨테이너 트레일러
  • 목재 트레일러 소유 가능

  • 구매한 트레일러 및 트레일러 액세서리 브라우저

  •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더블 트레일러 사용 가능

  • 40ft 또는 2x20ft 컨테이너 확장형 트레일러

  • 쇼유 가능한 슈바르츠뭘러 냉장, 커튼 사이더, 목재 트레일러 그리고 AI 차량으로 등장

  • 정비소를 이용하지 않고 트레일러 조정 가능

  • 차량과 트레일러 구성 복사

  • 와이퍼 설정 개선

 

기능

  • GPS 경로 음성 안내
  • 소유 중인 트레일러를 외부 계약에서 사용 가능

  • 온라인 차고 구매

  • 비상 급유 서비스

  • 입력 방식 개선

  • 새로운 옵션: 트럭 안전성, 서스펜션, 지도에 2개 언어로 도시와 국가 이름 표기

  • 직원을 위한 빠른 일거리 생성

  • 다수의 새로운 드라이버 고용 가능

  • DX11 실험적인 지원(cofig 파일 수정으로만 적용 가능, r_devid "dx11")

 

MOD

  • 커브 아이템
  • 이동하는 오브젝트 및 보행자 재디자인

  • 모델을 위한 다중 LOD

  • 트래픽 데이터 개선

  • 차량 데이터 개선(무게중심, 와이퍼, 변속기 이름, 랜딩기어 작동 사운드)

  • 무작위 화물 모델


 
위에 보시는 것처럼 정말 많고 다양한 것이 이번 1.35버전으로 통해 변경되고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유로트럭2의 유저로가 가장 큰 업데이트만 몇가지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독일지역이 리뉴얼 되었습니다. scs소프트웨어가 독일 리뉴얼을 하겠다고 발표한 뒤 계속해서 리뉴얼이 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이탈이아 옆 샤르데냐 섬이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소유가 가능해진 컨테이너 트레일러와 목재 트레일러 그리고 와이퍼의 설정이 개선되었습니다. 기존 와이퍼는 2단으로 작동하였는데 이젠 3단계로 작동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1.35 오픈베타 끝무렵 깜짝 업데이트된 GPS 경로 음성 기능입니다. 정말 깜짝 업데이트로 발표가 되었으며 유저들이 정말 많이 원하는 음성 안내가 실현되었습니다. 아직 한국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는 않지만 모드를 사용하여 한국어로 안내를 받고 있습니다. 
이외 온라인으로 차고를 구매하고 비상 급유서비스와 2개언어로 국가이음과 도시이름 표기 서스펜션 옵션 추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다이렉트 11을 지원합니다. 아직 실험적인 지원이지만 다이렉트 9와 비교하면 프레임이 상당히 많이 올라간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아도 정말 많은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아직 아메리칸 트럭을 정식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는데 워싱턴 DLC와 함께 공개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로트럭2의 새로운 맵 DLC인 흑해도 정말 많은 기대가 됩니다. 유로트럭2 1.35버전의 업데이트 내용 확인에 많은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공감 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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