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2019]갤럭시 워치 액티브,핏, 갤럭시 버즈 특징과 스펙

갤럭시 워치 액티브, 갤럭시 핏/핏e, 갤럭시 버즈 특징과 스펙

2019년 2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2019행사를 통해 많은 갤럭시 제품이 공개 되었습니다. 지난번 갤럭시 폴드, 갤럭시 S10시리즈에 이어서 오늘은 삼성의 웨어러블  기기라고 불리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 갤럭시 핏/핏e 그리고 무선리스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의 특징과 스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의 특징은 삼성 스마트워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원형디자인을 채택하였으며 베젤을 없애고 알루미늄은 사용하여 무게를 25g으로 줄인 제품이다. 또한 착용감이 좋은 불소고무 재질의 시곗줄을 사용하였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운동측정은 물론 수면, 스트레스, 혈압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건강한 몸과 마은을 유지하도록 한다. 수면의 경우 REM수면을 포함한 4단계 수면 측정도 가능하다. 빅스비를 통해 목소리로 통화와 문자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ios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실버, 블랙, 로즈골드, 그린으로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핏과 갤럭시 핏e는 피트니스 관리에 최적화된 스마트 밴드로 걷기, 달리기, 자전거등 주요 운동을 인식하여 측정해주며 스마트폰의 삼성헬스와 연동하여 90종의 운동 측정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수면측정과 체중관리등 종합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5ATM 방수등급을 인증받아 비가오거나 샤워, 수영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핏은 블랙과 실버 갤럭시 핏e는 블랙, 화이트, 옐로우로 출시된다.

삼성전자의 코드리스 이어폰인 아이콘 X의 후속작으로 출시된 갤럭시 버즈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AKG 음향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2개의 마이크를 주변 소음에 따라 조절하는 어댑티브 듀얼 마이크로폰 기술로 선염한 목소리를 전 할 수 있다. 이전 모델에 비해 하드웨어적인 배터리 용량은 줄어들었지만 사양 시간은 6시간동안 음악재생을 할 수 있고 전용케이스를 통해 충전하면 최대 13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 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S10의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을 통해서 갤럭시 버즈를 충전 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1.1인치 아몰래드 디스플레이를 탑재 하였으며 25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다. 배터리는 230mAh이며 타이젠 기반 OS를 탑재하였다. 4GB의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으며 IP68등금의 방수 방진도 지원한다.

갤럭시 핏은 0.95인치  풀 컬러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으며 무게는 24g이고 120mAh의 배터리를 탑재하였다. 갤럭시 핏 e는 0.7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고 15g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두제품 모두 리얼타임 OS로 구동이 되며 내구성은 5ATM,MIL-STD-810G를 지원한다.

무선리스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는 개별 4.9g으로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케이스의 무게는 39.6g이다. 이어 버드 자체의 배터리는 58mAh를 탑재하였고 케이스에는 252mAh의 배터리를 탑재하였다. 5.8pi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하였으며 사용시간은 갤럭시 버즈 자채로 음악감상 최대 6시간, 전용케이스 충전으로 최대 13시간 동안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현재 가격은 16만 5000원으로 알려졌다.

마무리

이번 갤럭시 언팩2019에서 공개된 모든 기기들의 특징과 스펙에 대해 알아보았다. 삼성에서 무선리스 이어폰을 공개하고 갤럭시 S10/S10+를 사전예약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갤럭시 버즈를 지급하는 것으로 보아 이들의 실제 후기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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