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유로트럭2

[ETS2] 이탈리아 DLC 살펴보기 1화

용준이 2018. 1. 19.

안녕하세요! 준용이 입니다. 오늘을 이탈리아 DLC가 나온 기념으로 이탈리아맵을 한 번 돌아 보려고 합니다.

먼저 이탈리아 DLC는 2017년 12월 6일 새벽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럼 이탈리아맵이 어떻게 출시되었을지 시작해보겠습니다.


잠시 트럭 수리를 위해서 정비소에 왔습니다. 아직은 이탈리아가 아니기떄문에 오해는 하지 마세요.트럭이 많이 손상이 되었습니다. 이탈리아를 돌거기 떄문에 깔끔하게 트럭을 수리 해 줍니다. 그리고 깔끔한 상태로 가기위해서 휴식을 조금 취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탈리아로 배송할 화물의 운송장을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운송장


화물 이름: 사용된 플라스틱

출발지: Milino

도착지: Catania

화물무게: 9톤

화물 배송 거리: 1,359km

예상 운행시간: 20시간 19

배송운임: 58,124유로 (환율: 7,597만 8,530.32원)



오늘 배송할 화물입니다. 거의 이탈리아를 횡단한다 해도 무방하죠. 이탈리아 끝까지 내려가는 화물입니다. 밀라노에서 이탈리아 Sicily섬 동부의 항구 도시인 카타니아까지 가는 장거리 배송입니다. 배송거리는 무려 1,359km입니다. 운행시간은 약 20시간입니다. 거의 꼬박 하루를 운전 해야 도착 할 수 있는 장거리 배송입니다. 오늘 이탈리아 맵은 이 배송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그런데 이탈이아 가장 남부지역에서 스칸디나비아 윗지방까지 배송을 하면 역대급 장거리 배송이 될 것 같네요.. 나중에 그런 배송이 있으면 도전 해보겠습니다.   우선 출발지가 밀라노 이니 출발지인 밀라노의 회사로 빠른 여행을 합니다. 이럴떄 차고지가 있으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밀라노 차고치에 왔습니다. 이왕 차고지에 온김에 장거리 배송에 대비하여 주유를 합니다. 장거리 배송에서 주유는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죠.

이 이탈리아 DLC출시를 위해 밀라노가 리뉴얼 되었는데요. 비바프랑스 출시 떄 프랑스가 리뉴얼 된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밀라노가 엄청 커지고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덕분에 화물을 가지러 70km를 이동해야 하네요. 이제 짐을 가지러 가지위해 차고지에서 출발 했습니다. 확실히 밀라노가 리뉴얼 되어 확실히 달라진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밀라노가 외곽으로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로 처럼 그런 형태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짐을 가지러 가기위해 고속도로롤 진입합니다. 짐을 가지러 멀리는 가봤어도 고속도로 타는 것 처음이네요.

그래픽도 달라진 것 같습니다. 여기 밀라노만 보아도 대충 이탈리아가 어떤 느낌이 납니다. 확실이 다른 나라들과 다르다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짐을 가지러 corsico방향으로 나갑니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드디어 회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맵에는 보시는 것처럼 회사에 출입문이 생겼습니다. 모드 보다 훨씬 부드럽고 게임 제작사에서 적용을 해주니 좋네요.

그럼 짐을 잡고 슬슬 출발 준비를 하겠습니다. 화물과 트럭 연결을 했습니다. 이제 준비를 마치고 출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와 정말 이탈리아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배송하네요. 배송을 하면서 주변 풍경도 좀 보면서 구경하면서 배송을 해야겠습니다. 다음에는 이탈리아 윗쪽을 배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트럭인 스카니아 S730의 계기판을 확인하며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합니다. 확인을 다하고 계기판에 트립 컴퓨터를 초기화 합니다. 배송 거리를 재기위해서 초기화 했습니다.정말 여기는 길을 좀 이상하게 만들었네요. 흔히 구조 설계상 오류죠. 좌회전을 하고 바로 얼마 가지 않아 신호등이라.. 거리가 조금만 길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트레일러가 도로를 막아 버렸습니다. 어쩔 수 없이 반대편 AI차들은 기다리고 있을 수 밖에 없네요.표지판도 다른 유럽 국가와는 다릅니다. 유로트럭2를 하며 느낀 점 이지만 같은 유럽이라고 해도 조금씩 나라 마다 다른점이 있습니다. 풍경이나,도로 모양,표지판등 여러가지 작은 것들이 표시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로 진입 합니다. 이탈리아 DLC의 첫 고속도로 진입입니다. 아까 밀라노에서는 원래 있던 고속도로니 이번이 첫 고속도로 주행이네요.

JC를 지나갑니다. 저는 아래쪽으로 내려 가기떄문에 PARMA와 BOLOGNA방향으로 갑니다. 도로 우측에는 해바라기가 피어 있습니다. 톨게이트 입니다. 이탈리아 톨게이트도 스칸디나비아 처럼 차단봉이 없었으면 했는데 프랑스와 같은 차단 봉이 있습니다. 차단봉이 있어도 50km로 지나가면 크게 상관은 없지만 차단봉이 없기를 바랬었습니다. 톨게이트에 전경 사진입니다. 반대차선을 보시면 도로에 색깔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하늘색으로 가려다 급하게 차선을 바꾸었습니다. 노란색이 하이패스 차선이고 하늘 색은 일반적이 톨게이트 차선입니다.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는 이렇게 갓길이 있습니다. 갓길은 모든 지역에 다 있지만 이렇게 따로 있는 것을 처음이네요. 고장난 차들을 위해 대기하는 장소로 생각 됩니다.옆에 처음보는 트레일러가 지나가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작은 트럭으로 보입니다. 처음 보는 종류에 트럭이네요. 이번에 이탈리아dlc출시로 새로운 트레일러도 같이 나왔다 봅니다.고속도로를 달리는 데 멋진 조형물이 있어 한번 사진 찍었습니다. 고속도로 옆에 사람이 다니는 공간같은 아름다운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 정말 좋습니다.  좌우로 풀과 나무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와 정말 멋지지 않나요?? 다리가 정말 예쁩니다. 주변 산도 상당히 예쁘네요.

한쪽만 터널이 구간도 있습니다. 와 정말 상당히 복잡해 보이지만 이정도는 도로의 구조가 쉬운 구조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주변 경치를 보며 계속 목적지를 향해 달립니다.


오늘은 글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글에서 이어집니다.


공감과 많은 댓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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