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는 nfc기능이 대부분 기본적으로 탑재가 되어 있지만 사용처에는 한계가 분명합니다. 대부분 삼성 페이와 같은 페이 시스템에서 nfc를 활용하거나 교통카드로 사용을 합니다. 오늘은 이외에 nfc 스티커를 만들어 nfc 기능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nfc는 무엇이고 어떤 기술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FC란?
NFC는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근거리 무선통신이라고 한다. NFC는 13.56MHz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으며 아주 가까운 거리의 무선 통신을 위한 기술이다. 현재 데이터 전송속도는 초당 424kb이며 교통, 티켓, 지불 등의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다. NFC는 다양한 모드가 있는데 기본 모드, 카드 모드, P2P모드로 기본 모드는 nfc태그를 읽기 쓸 수 있는 모드이고 카드 모드는 신용카드와 교통카드 결제 시 이용하며 P2P모드는 두 사용자 간 nfc를 활용해 데이더를 주고받을 때 사용된다.
NFC 태그 스티커 만들기
앱 설치
nfc태그 스티커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스티커가 있어야 하는데 오픈마켓에서 nfc스티커는 개당 200~500원에 구할 수 있다. 스티커와 함께 필요한 것이 nfc태그 스티커를 읽고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기본적으로 NFC tools앱을 설치하면 되지만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NFC tasks앱도 설치를 해주어야 한다.
NFC 태그 스티커 사용을 위한 스마트폰 설정
NFC태그 스티커 초기화
NFC태그 스티커에 내용 쓰기
NFC 태그 스티커를 구매하고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태그 쓰기 입니다. 이 태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정할 수 있습니다. NFC Tools앱과 NFC tasks앱을 모두 설치하였다면 상단에 WRITE탭과 TASKS탭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두 탭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위에서 모두 앱을 설치하라고 한 것 입니다. WRITE에서는 파일에 대한 링크나 애플리케이션을 열거나 어떤 내용을 검색하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TASKS에서는 네트워크에 대한 설정을 하거나 디스플레이에 관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스마트폰의 설정은 TASKS에서 할 수 있습니다. NFC태그 읽기는 스마트폰의 잠금화면이 풀린 상태에서 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영상 시청을 위해 화면 밝기를 최대로하고 와이파이를 켜고, 화면 회전을 켜는 등 다양한 일을 하는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항목에 대해 직접 찾으면 쉽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NFC 기능을 활용하여 NFC 태그 스티커를 통해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일을 편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되셨다면 공감 버튼과 구독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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