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유로트럭2

[ETS2] 화이트 깔맞춤하고 남부지역 꽃과 화분 배달하기

용준이 2018. 7. 24.
안녕하세요!! 준용이 입니다. 오늘은 유로트럭2 남부지역(SRMAP)에 배송을 하려고 합니다. 본의 아니게 화이트로 깔맞춤이된 배송 지금 보시죠!!


SRmap(러시아 남부맵) 다운로드 및 적용 방법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joonyong.tistory.com/51

오늘도 배송을 하기 위해 이케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오랬만에 상차하기 위해 이케아에 온 것 같습니다.

오늘 배송 할 화물은 꽃과 화분입니다.
배송거리는 633km로 중거리 배송입니다. 하지만 라시아 남부 맵인 만큼 길이 고르지 않아 시간이 평소보다 더 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트레일러를 연결하고 도시를 빠져나가기 위해 회전 교차로를 돌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회전 교차로가 화려하고 예쁘게 잘 꾸며져 있는 것 같습니다.

도시를 떠나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풍경 정말 예쁘네요.

먼가 위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 처럼 보이실 수도 있지만 다른 장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러시아 남부맵의 북부가 러시아 맵과 연결되는 부분이라 길이 곡선이 없이 직선인 도로가 많기 때문에 같은 장소 처럼 나왔네요. 하지만 해가 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시간이 많이 지났음을 알 수 있음알 수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검문소 입니다. 유로트럭2의 맵과 프로모드에서는 볼 수 없는 검문소가 매력입니다. 물론 급작스럽게 앞 차들이 멈추어서 저도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정말 유로트럭은 이런 풍경때문에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컴퓨터 배경으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노을의 유로트럭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해가 어느덧 지려고 합니다. 해가 붉게 변하였습니다. 마침 도로를 공사하고있는 곳을 지나갑니다.

본격적으로 오프로드 맵에 들어와 구불구불한 길을 달리다 너무 과속을 한 탓인지 나무에 추돌하고 말았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리막길에 길이 매우 꼬불꼬불합니다.

사진에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웅덩이에 물이 고여져있는 것 까지 구현이 되었습니다. 길이 어느새 비포장이되고 길이 점점 안좋아 지는 것 같네요.

어느덧 밤이 되고 세상에 어둠이 깔렸습니다. 밤이기 때문에 산길을 좀 더 안전하게 운행해야겠네요.

밤이 어둑어둑 짙어져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물웅덩이를 바로 넘어가야 하는데 중간에 걸려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샤시를 6X2 태그 리프트로 바꾸었는데 하필 걸렸네요.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1단으로 10분간 힘을 빼다 결국 빠져 나왔습니다.

비포장 도로가 끝나고 포장도로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오르막길이여서 주행하기 힘드네요.

아까 커브길에서 조금 사고가 있었지만 그 이외에 큰 사고 없이 배송을 잘 마쳤습니다.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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