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NS/블로그 이야기

티스토리 방문자 늘리는 방법! SNS 유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용준이 2019. 7. 24.

티스토리에 초대장 기능이 삭제되면서 누구나 티스토리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게 되면서 티스토리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티스토리 운영을 하시면 블로그의 방문자가 없어 고민을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블로그에 많은 방문자가 방문하도록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SNS 유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화면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다면 모두 아실만한 화면입니다.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자 화면 인데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통계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위 화면은 방문 통계를 나타내는 화면으로 최근 티스토리에서 업데이트되어 자신의 방문은 제외되고 검색, SNS, 기타 3가지로 블로그 방문자의 유입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글에 주제인 SNS는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기타 SNS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SNS 공유로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으로의 공유를 지원하기 때문에 3가지 플랫폼의 SNS 유입을 어떻게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

첫번째 SNS 유입은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입니다. 카카오톡 유입은 사실 활용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티스토리는 다음이 운영하고 있었으나 카카오와 다음이 합병이 되고 나서 다음에서 검색되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카카오톡의 검색탭에서 검색되어 유입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카카오톡 유입은 #검색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유입이 되나 카카오톡에서 #검색을 통해 유입이 될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으로 카카오스토리 입니다.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개설하여 자신이 직접 작성한 글을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함으로써 유입이 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많이 이용함에 따라 카카오스토리 역시 블로그의 유입을 기대하는 것은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 트위터

트위터 역시 티스토리 블로그 하단에 공유하기를 통해 트위터로 자신의 글을 공유하여 자신의 블로그로 유입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트위터는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140자의 짧은 글로 작성하여 다른 사람이 이를 구독하여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일을 확인하는 SNS로 알려져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공유 기능을 통해 트위터로 공유를 시킨다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블로그로 유입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트위터는 국내 이용자 수가 적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트위터로 자신의 글을 공유하여도 읽을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3.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국내에서 많은 이용자수와 이용시간을 가지고 있는 SNS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등장으로 조금 주춤하고 있지만 다른 SNS 플랫폼과는 다르게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하여 다른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댓글도 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게 되면 그 글은 자신의 친구의 친구까지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파속도가 빠릅니다. 

 

정리

SNS특성상 정말 단시간에 빠르고 넓게 퍼져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예로 들면 내가 올린 게시물을 친구가 좋아요를 누르게 된다면 친구의 친구가 게시물을 확인하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엄청난 속도로 확산이 되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SNS를 운영하여 자신이 작성한 글을 SNS에 공유하여 많은 사람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자가 적어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면 SNS계정을 만들어 자신이 작성한 글을 공유해보는 것도 방문자를 늘리는 데에 있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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