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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껍질 일반쓰레기 or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방법

용준이 2020. 11. 27.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접하고 많이 먹는 바나나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많이 좋아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아침 대신에 바나나를 드시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바나나 껍질을 일반 쓰레기에 버리자니 음식물 쓰레기 같고 음식물 쓰레기에 버리자니 일발 쓰레기 같아 혼동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오늘 바나나를 먹고 난 뒤 나오는 바나나 껍질을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 껍질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방법

바나나는 대부분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수입해 오는데 녹색의 상태로 바나나를 수확하여 국내로 들여오게 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나나가 익게 됩니다. 바나나는 100g당 93Kcal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날로 먹지만 여러 가지 요리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를 먹고 나면 위와 같은 바나나 껍질이 발생하게 되는데 결론적으로 바나나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동물에 사료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인데 바나나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구분되어 배출해야합니다.

하지만 바나나 껍질을 제외하고 상단에 송이 부분은 별도로 잘라서 일반쓰레기로 배출을 해야 합니다. 바나나 껍질에는 영양분이 있어 가공하여 동물에 사료로 사용되지만 송이 부분은 딱딱하고 영양분이 없어 잘라 일반 쓰레기로 배출을 해야합니다.

 

바나나 송이 부분은 일반 쓰레기, 바나나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말고 알맞게 배출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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