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문서를 스캔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런경우 스캐너가 있으면 좋겠지만 스캐너가 없는 경우 휴대폰 사진을 찍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휴대폰 스캔 어플을 통해서 스캔을 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캠스캐너가 무엇인지 간단한 소개 후 사용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캠스캐너 소개
캠스캐너는 휴대폰으로 문서를 촬영하면 스캔한 파일로 변환해 주는 어플입니다. 일반적인 문서외에도 고급계정인 경우 ID카드, 책, 문제집등 다양한 형식으로 스캔을 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리뷰는 별점 4.7점,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하였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해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캠 스캐너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캠스캐너 사용방법
캠 스캐너를 설치 후 실행하면 로그인을 하여 무서의 스캔 및 관리를 할 수 있는데 우측 하단에 '바로 사용'을 클릭해 로그인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캠 스캐너를 실행하면 첫 화면에서 스캔한 문서의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고 우측 하단에 '스캔하기'를 클릭해 새로운 스캔을 할 수 있습니다.
스캔하기를 클릭하면 맨 처음에 카메라 사용에 대한 권한을 수락하면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스캔할 수 있습니다. PPT와 OCR, 문서, ID카드, 책, 문제집 등 다양항 형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인 문서외에 나머지 기능을 사용하려면 고급계정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문서를 직접 스캔하면 자동으로 문서만 자를 수 있도록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촬영 후 재촬영을 할 수도 있고 문서를 자르는 범위가 옳지 않은 경우 직접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장을 하면 파일 이름을 정하고 저장 위치와 스캔한 문서의 카테고리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스캔한 문서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여기에서 OCR인식을 할 수 있는데 OCR인식은 무료버전인 경우 사용횟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캠 스캐너의 메인 첫 화면에서 스캔한 문서를 선택하면 공유를 할 수 있는데 PDF, JPG등으로 공유를 할 수 있는데 word로 공유는 고급 계정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PDF로 파일을 공유할 경우 워터마크가 추가되어 공유가 되는데 이 워터마크를 제겅하기 위해서는 고급계정이여야 합니다.
마치며
스캔 어플인 캠 스캐너에 대해 소개하고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인 문서 스캔을 하는데에는 무료 버전이여도 문서를 스캔하고 저장하는데는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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