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NS/블로그 이야기

티스토리 스킨 변경전 해야하는 일

용준이 2020. 4. 28.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자신의 블로그의 스타일을 결정짓는 것은 블로그 스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스킨은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스킨과 유료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킨과 일반 사용자가 직접 스킨을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HTML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스킨을 직접 제작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킨에서 새로운 스킨으로 바꾸기 전에는 해야 하는 일이 있다. 티스토리 스킨 변경 전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스킨 변경전 해야하는 일

1.현재 사용 중인 스킨 백업

2.수동으로 입력한 HTML코드 백업

3.사이드바 백업

스킨을 변경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스킨을 백업해 두는 것이다. 혹시 스킨 변경 후 문제가 발생하면 기존 스킨으로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기존스킨으로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백업을 해두는 것이다.

스킨을 백업하기 위해서는 블로그 관리자 > 꾸미기 > 스킨변경을 클릭하면 상단에 사용중인 스킨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관을 클릭하면 된다.

보관을 클릭하면 어떤 이름으로 저장을 할지 입력하는 화면을 확인할 수 있고 스킨을 보관하게 되면 HTML과 CSS 편집 및 사이드바의 정보까지 함게 저장되게 됩니다. 스킨을 저장하면 스킨 보관함에 들어가서 저장한 스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스킨을 변경하기 전에 해야하는 일은 스킨을 사용하면서 HTML을 수동으로 입력한 내용을 저장하는 것입니다. 블로그 관리자 > 꾸미기 > 스킨편집을 클릭하여 HTML 편집으로 들어오면 내 블로그에 HTML을 확인할 수 있으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head>와 </head>사이에 입력하였던 구글 서치콘솔과 네이버의 소유주 확인을 위한 메타 태그,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코드와 같은 코드를 저장해야합니다. 위에서 스킨을 백업하면 HTML이 함께 저장되지만 이는 해당 스킨에서만 저장이 되는 것이므로 새로운 스킨을 적용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수동으로 넣었던 내용을 백업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드바에 사이드바 광고 코드나 그외 기타 직업 추가하였던 내용을 백업해야합니다. 새로운 스킨 적용시 사이드바의 내용도 변경되기 때문에 사용자 모듈에 저장을 클릭하여 저장을 하거나 해당 코드를 메모장 등에 저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무리

티스토리 스킨을 변경 전 해야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킨을 변경하기 전 사용 중인 스킨을 백업하여 새로운 스킨을 적용 후 문제가 발생하면 이전 스킨으로 백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동으로 입력한 HTML 코드를 별도로 메모장 등에 저장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드바에 수동으로 추가한 내용을 백업하면 됩니다. 티스토리 스킨을 변경하기 전 완벽하게 백업을 하여서 스킨 변경 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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