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 다운로드 용량 초과 해결방법

인터넷에서 웹서핑을 하며 필요한 자료를 찾고 다운을 할 때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구글 드라이브에서 다운로드를 하려고 하면 다운로드 용량 초과로 다운로드를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 계정으로 구글 드라이브에 일일 공유 한도는 약 750GB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이 이상이 되면 다운로드가 제한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운로드 용량이 초과되어도 다운로드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다운로드 용량 초과 해결방법

위 이미지처럼 다른 사용자가 공유한 링크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화면에서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운로드 용량이 초과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24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여기에서 다운로드 버튼 옆에 드라이브에 바로가기를 추가하는 버튼을 클릭하면 폴더 아이콘으로 바뀌면서 바로가기 위치를 정하는 창이 뜨게 됩니다. 여기에서 내 드라이브 항목에 빨간색 네모로 표시된 > 아이콘을 클릭하여 저장 위치를 설정 후 '바로가기 추가'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구글 드라이브에 접속하여 좌측 상단에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여 아무런 이름으로 폴더 한개를 생성합니다. 필자의 경우 확인하기 쉽도록 '구글 할당량 초과'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화면을 보면 공유파일의 바로가기와 또 다른 파일 한 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정말 이미지 파일이나 텍스트 파일 등 아무런 파일 한 개를 생성하여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 후 아까 만든 폴더 안에 바로가기 파일과 아무런 파일을 넣어줍니다.

이후 폴더를 마우스 우클릭하여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파일을 압축 후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한 파일을 압축 해제하면 구글 할당량 폴더 안에 원래 다운로드하려고 했던 ZIP 파일과 아무렇게 올린 텍스트 파일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글 드라이브 다운로드 용량 초과시 새로운 폴더 안에 공유 파일 바로가기와 아무런 파일을 함께 넣어 다운로드하면 다운로드를 하지 못하는 파일도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다운을 하는 것보다는 조금에 과정이 있지만 알아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