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스마트폰

애플 아이폰 12 프로 배송 및 개봉기

용준이 2020. 12. 19.

아이폰 12 프로가 공개된 후 기존에 갤럭시만 사용하던 나는 처음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기로 생각을 하고 처음으로 아이폰을 구매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아이폰 12 프로에 물량이 부족한 문제로 인해 배송까지 매우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었으며 어쩔 수 없이 애플 공홈을 통해 11월 30일 아이폰 12 프로 그래파이트 128GB를 주문하였습니다.

 

 

아이폰 12 프로 배송 및 개봉기

공홈에서 주문을 한 후 2주가 흐른 12월 14일 갑작스럽게 SSG 하우디 몰에 아이폰 12 프로 자급제 모델이 풀렸다는 소식과 함께 신한카드로 결제 시 7% 할인이 된다는 소식을 듣고 확인을 해본 결과 실제로 하고 있었습니다.

 

필자의 경우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였기 때문에 기기의 가격이 조금이라도 할인받아 구매하기 위해 배송기간이 더 걸려도 공홈에서 주문한 것을 취소하고 하우디 몰에서 다시 결제를 하였습니다.

 

결제 후 배송까지 최대 약 2주가 걸린다고 하여 편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음날인 15일 상품 준비과정과 배송 준비과정을 거쳐 바로 발송이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하루 전 우리나라에 많은 아이폰 12 프로 물량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16일 배송을 받고 주소지를 다른 곳으로 하여 18일 아이폰을 개봉해 볼 수 있었습니다.

겉에 비닐포장을 뜯고 전면과 후면을 살펴보니 아쉽게도 2020년 11월 제조된 상품이였습니다. 12월 중반을 넘어가는 시점에 12월 제조된 상품이 아니라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박스를 열어보니 그래파이트 색상의 아이폰 12 프로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퍼시픽 블루색상과 그래파이트 색상을 고민하였는데 마지막에 그래파이트를 선택한 것이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고급스럽고 예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애플에 환경을 생각하는 정책 덕분에 아이폰12의 박스는 매우 얇아졌고 USB C to 라이트닝 케이블과 유심 핀, 간단 사용 설명서, 그리고 본품만 있었습니다.

 

간단한 개봉기였지만 불량 테스트와 디스플레이 점검 등 다양한 테스트 이후 다음 글에서 아이폰 12 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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