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0 개봉기 후기(코스믹 그레이)

갤럭시 S20시리즈가 공개되고 갤럭시 S20 시리즈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기기 수령이 시작되고 있다. 갤럭시 S20 5G 모델의 자급제 모델을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20 개봉기

필자는 11번가에서 2월 22일 저녁 갤럭시 S20 코스믹 그레이 색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하였으며 23일 일요일 오후 발송되었다는 문자가 오고 24일 오전 중에 롯데 택배로부터 갤럭시 S20을 수령할 수 있었다. 원래 필자가 사는 동네는 CJ대한통운의 경우 배송이 빨리 오지만 롯데 택배는 저녁 7시가 넘어서 배송이 오는데 무슨 일인지 오전 중에 배송이 되었다.

박스의 전면에는 갤럭시 S20의 모양이 박스에 표시가 되었있으며 투톤 컬러로 표현이 되어있다. 하단에는 S20 5G라고 적혀있다.

봉인 라벨 씰도 기존에는 검수자의 이름이 적혀있었지만 이번에 봉인 씰이 변경되어 검수자의 이름은 적혀있지 않습니다. 제조연월은 2020년 2월로 되어 있으며 모델명은 SM-G981입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스마트폰이 가장 위에 올려져 있으며 박스 뚜껑 안에 간단 사용 설명서와 투명 케이스가 있으며 스마트폰을 들어내니 아래에 깔끔하게 충전기 어댑터가 보입니다. 상단에 AKG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아 이어폰과 충전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구성품을 살펴보면 스마트폰 본품과 투명 젤리케이스 간단사용설명서와 유심 핀, 충전 어댑터, C to C 충전 케이블, USB C 이어폰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25W 충전을 지원하는 어댑터여서 그런지 C to C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하였듯 9V 2.77A의 25W 충전을 지원하는 어탭터로 2019년 12월에 제조되었습니다.

코스믹 그레이 색상의 후면을 살펴보면 유광처리가 되어 있고 보는 각도에 대해서 색상이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밝고 컬러감이 있는 색상을 싫어하시고 무난한 색상을 원하시는 분이 사용하시기에 좋은 색상인 것 같습니다.

지난번 SKT에 방문하여 S20의 색상을 살펴본 적이 있는데 클라우드 블루와 클라우드 화이트 색상과 다르게 인덕션이 그나마 덜 띄는 색상이여서 인덕션이 싫으신 분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단을 살펴보면 마이크와 유심과 마이크로  SD카드를 꽂을 수 있는 슬롯이 있으며 안테나 1개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안테나 2개가 있으며 마이크와 USB C 타입 충전 포트 그리고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후면의 인덕션을 살펴보면 좌측에 세로로 카메라 3개가 배열되어 있고 우측 상단에 플레시 가장 아래에 마이크가 있습니다. 후면 카툭튀는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조금 나와있고 다른 모델에 비하면 많이 나온 편은 아닙니다.

 

 

마무리

갤럭시 S20의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패키징도 잘 되어 있고 노트10과 달리 물리 버튼인 음량 조절 버튼과 전원 버튼이 우측으로 옮겨갔습니다. 무게도 163g으로 매우 가볍고 크기가 작아서 한 손에 쥐고 그립감을 중요시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구매할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노트10 시리즈와 달리 세 가지 모델 모두 120hz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있고 크게 급 나누기를 하지 않아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스마트폰을 찾으신다면 적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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