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애플리케이션

스캐너 어플 CamScanner 후기

용준이 2019. 7. 17.

스마트폰이 널리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의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서나 명함 등을 스캔하여 가지고 있다면 파일처럼 관리를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게 자료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스캐너 어플 중 필자가 추천하는 "캠 스캐너"라는 어플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설치

설치는 스토어에서 "캠스캐너"라고 한글로 검색을 하시거나 "CamScanner"이라고 검색하시면 CamScanner- 문서를 PDF로 스캔하기를 찾아 다운로드를 하면 됩니다. 다운로드 후 앱을 실행하면 권한을 허용하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권한을 모두 동의하면 첫 화면이 실행됩니다.

 

후기

좌측 이미지를 보시면 캠 스캐너를 실행시킨 첫 화면입니다. 중앙에서 문서를 스캔하여 저장된 목록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스캔된 목록의 중간중간 광고가 표시되는데 고급계정으로 업데이트를 하면 더 많은 기능과 광고를 제거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 하단에 카메라 모양을 클릭하면 새롭게 스캔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문서로 설정이 되어 있으며 필자가 기본적인  A4사이즈의 종이를 스캔하면 위처럼 민트색으로 자동으로 설정이 됩니다. 대부분 스캔을 하게되면 자동적으로 사이즈가 맞춰지지만 맞춰지지 않을 경우 수동적으로 흰색 점을 움직여서 사이즈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스캔할 문서의 사이즈를 정하고 우측아래 체크아이콘을 누르면 편집화면으로 넘어갑니다. 편집화면 에서는 미화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서 이외에도 다양한 것을 스캔 할 수 있습니다. ID카드나 여권, PPT, EXCEL, 문제집 그리고 유료 기능이긴 하지만 책도 스캔이 가능합니다. ID카드는 개인적인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어 제가 사용하고 있는 체크카드를 스캔해보았습니다. 전면과 후면을 동시에 스캔하여 A4용지 크기에 앞면과 뒷면이 모두 스캔되어 표시됩니다. 또한 여권도 스캔을 할 수 있는데 해외여행을 갈 때 여권 분실에 대비하여 여권을 복사하여 해외로 출국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여권을 A4용지에 맞게 스캔해주니 이를 프린트하셔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여권 스캔은 카메라 화면 중간에 민트색으로 선이 표시되는데 이를 여권 접는 부분에 맞춰 촬영을 하시면 됩니다.

 

종이로 많은 자료를 들고다니시는 학생 분들이나 그 외 프린트물이 많아 자료 정리가 힘드신 분들에게 캠 스캐너를 활용하여 자료를 스캔하여 언제 어디서든 확인하며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어플 중 한 가지입니다.

 

많은 도움되셨다면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