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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5주 사용후기

용준이 2019. 5. 26.
무선코드리스 이어폰시장을 에어팟이 개척을 하고 삼성이 무선 코드리스 이어폰시장에 갤럭시 버즈를 출시하고 어어팟2도 출시하면서 무선 코드리스시장에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필자는 4월 중순 갤럭시 버즈를 구입하고 5주정도를 사용한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외관
갤럭시 버즈에 외관입니다. 가로의 길이는 에어팟의 세로길이와 비슷하고 세로 길이는 에어팟의 가로 길이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갤럭시 버즈는 커널형이고 에어팟2는 오픈형이기 때문에 케이스의 두께는 갤럭시버즈가 두께가 더 두껍습니다. 때문에 여름철 얇은 바지를 입을 때 주머니에 넣으면 에어팟보다는 갤럭시 버즈가 조금 더 표시가 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 세대보다 케이스가 작아졌기 때문에 그전보다는 휴대성이 좋아진것은 사실입니다.
 
케이스를 열면 이어버드가 보이는데 케이스에 충전단자와 이어버드에 충전단자로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케이스의 배터리로 충전이 됩니다. 이어버드의 무게는 각각 약 6g으로 매우 가벼워 착용에는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또한 윙팁을 제공하여 귀에 쉽게 고정이 되도록 하여 뛰어도 쉽게 빠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 이미지는 삼성 웨어러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갤럭시 버즈 케이스에는 자체 배터리가 있어 led로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부분에서는 충전을 하지 않고 6시간정도 사용 할 수 있으며 케이스 충전까지 포함 하면 20시간까지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에 6시간정도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배터리 부분에서는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귀에 착용한 모습입니다. 가벼운 무게 때문에 착용감은 매우 편하였고 커널형이라 주변의 소음을 듣지 않아도 되서 음악 감상을 할 때 소음이 들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사용후기
음질 부분에서는 크게 불편한 점이 없었지만 조금 저음이 부족하여 이퀄라이저로 해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커널형이여서 길거리에서 위험 할 수 있지만 주변소리듣기 기능으로 조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하지만 갤럭시 버즈에서 음성으로 빅스비를 호출할 수 있는데 어느순간 부터 호출이 되지 않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갤럭시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갤럭시 버즈를 사용하면서 대체적으로 만족을 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무선이라는 점에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점을 매기자면 5점만점에 4점으로 매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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