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요금제 정리(네이버,구글,원,메가,드롭박스)

요즘은 인터넷의 발전과 시대가 흐름에 따라 파일의 용량이 커지고 인터넷에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란?

먼저 클라우드는 영어로 (Cloud)로 구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인터넷이 연결된 중앙 컴퓨터에 저장하여 인터넷에 연결만 한다면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름이 어디서든 보이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원 드라이브, 메가 클라우드, 드롭박스의 요금제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클라우드 별 요금제 정리

먼저 위 표에 적힌 1GB당 요금은 클라우드 서비스별 1TB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1TB 요금제가 없을 경우 2TB 요금제를 계산하여 2로 나누어 계산하여 정확하지 않은 점 양해 바랍니다. 또한 유로와 달러로 표기된 메가 클라우드와 드롭박스는 작성일 기준 환율을 적용해 반올림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기본적으로 30GB를 제공하고 200GB와 2TB의 요금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무려 7개의 요금제가 있으며 기본 15GB부터 30TB의 요금제까지 있습니다. 원드라이브에 경우 기본 5GB를 제공하며 1TB 요금이 있습니다.  메가 클라우드는 200GB부터 8TB까지 있으며 기본적으로 50GB를 제공합니다. 드롭박스는 1TB와 2TB 요금제만 존재하며 기본적으로 2GB의 용량을 제공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기본적으로 30GB를 제공하고 200GB와 2TB의 이용권이 있는 네이버 클라우드는 연간으로 결제할 경우 할인이 되며 유료 이용권을 사용할 경우 가족1명에게 기본 제공 30GB를 제외한 이용권만큼에 공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다. 

 

구글 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는 100GB부터 30TB까지 6개의 다양한 요금제를 가지고 있어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구성되어 있다. 이외 30TB라는 대용량 클라우드 요금제외 100GB와 200GB의 저용량 클라우드 요금제가 있어 다양한 환경에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다.

원 드라이브

원드라이브는 5GB의 기본제공 용량과 월 2,710원에 50GB를 사용할 수 있고 월 8,900원에 1TB의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원 드라이브에 가장 큰 장점은 원드라이브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정품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메가 클라우드

메가 클라우드는 약 6500원에 200GB와 약 39,000원에 8TB의 공간을 사용 할 수 있다.

드롭박스

드롭박스는 기본적으로 2GB의 용량을 제공하며  약12,000원에 1TB를 약 23,000원에 2TB의 용량을 이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5개의 클라우드 서비스의 요금제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는데 기본 제공 용량이 가장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는 메가 클라우드, 마이크로스프트 오피스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함께 이용해야 한다면 원드라이브, 내 상황에 맞게 다양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싶다면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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