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아메리칸트럭

[ATS]오리건맵 DLC 배송하기

용준이 2018. 10. 6.

바로 2일전 10월 4일 밤 11시 SCS소프트웨어에서 드디어 기다리던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새로운 맵 DLC인 오레건맵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바로 출시를 하자 마자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 유로트럭2의 발틱맵도 기대가 되지만 먼저 오리건맵을 구매해 위에 사진처럼 적용이 된 모습입니다.

오늘의 출발지는 샌프란시스코의 Redding에서 오리건주의 Astoria로 배송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조금 더 위쪽 도시에서 배송을 하고 싶었지만 오리건주로 가는 화물이 없는 관계로 Redding에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배송 할 화물은 식기로 17톤의 무게입니다. 조금 무거운 편입니다. 

상차지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1시간에 걸친 식기 상차작업을 끝마치고 약 800km정도 떨어진 오리건주의 Astoria로 머나먼 배송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속도로에 들어서자 마자 처음보는 ai를 보았습니다. 사륜오토바이처럼 생긴 비슷한 ai차량입니다. 최근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안하다 보니 이런 디테일한 부분이 많이 바뀌었네요.

이제 샌프란시스코의 경계를 넘어 오리건으로 넘어왔습니다. 아메리칸 트럭의 다른 지역보다 도로 위 교각이 조금 디테일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오리건 영상에서 나온 화물을 보았습니다. 영상에서 볼 떄는 그물이 있고 해서 무었인지 몰랐는데 인 게임에서 확인을 해보니 폐차된 차량을 압축해서 운반하는 화물이였습니다.

강도 정말 꺠끗하게 잘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오리건이 scs소프트웨어가 말한 것처럼 산업시설이 있다보니 뒤에 철탑이 산업시설로 가는 전력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리건에 꽤 현대적인 도로가 있습니다. 저 앞에 다리도 보이고 정말 복잡한 구조로 다리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갈 수 있는 도로는 간단한 구조 입니다.

오리건에는 정말 예쁘고 다양한 구조의 대교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도시에 들어오는 도로 뒤에 대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리를 지나고 있는데 갑자기 정제가 되더니 앞차가 멈췄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다리 한가운데 신호등이 있습니다. 

바로 다리 및으로 배가 지나가기 위해서 다리가 올라가는 그런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양쪽옆에 추가 있으며 올라가고 내려갈떄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편 입니다. 떄문에 한번 걸리면 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신호등 바로 앞에 차단기가 있기 떄문에 바로 지나가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오리건을 배송하면서 간단하게 보았습니다. 기존에 아메리칸 트럭과 조금 색다른 많은 시스템이 추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오늘 배송은 대부분 고속도로를 이용하였기 떄문에 나중에 국도를 이용해서 오리건을 제대로 살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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