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게임패드 4세대 개봉기와 리뷰
엑스박스 게임패드는 콘솔이나 PC 게이머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게임패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4세대 게임패드 출시 초기 한국에 품절 대란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엑스박스 게임패드 4세대 개봉기와 리뷰를 하며 알고 있어야 하는 팁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엑스박스 게임패드 4세대 개봉기
필자의 경우 국내에 물량이 없던 시절에 구매를 해서 해외 배송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박스를 뜯고 내부를 보니 해외배송이라 그런지 먼지들이 조금 많이 있었습니다.
방향기 패트가 기존에는 +였지만 이번 4세대에서 다음과 같이 변경되면서 더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조이스틱 역시 돌기가 추가되면서 미끄러지지 않고 조작을 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버튼들은 다음과 같이 반짝반짝 영롱하게 되어 있고 기능버튼으로 녹화를 공유할 수 있는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유선 연결 포트가 이전 3세대와 다르게 C타입으로 변경이 되었고 옆에 있는 버튼은 블루투스 페어링을 위한 버튼입니다. 그리고 후면에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품 구매 시 동봉되어 있는 건전지를 +, -에 맞게 넣으면 됩니다. 건전지를 사용하여 무선으로 사용 시 약 4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그래서 대부분 C타입 케이블을 연결해서 유선으로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엑스박스 게임패드 4세대 리뷰&전원 켜는법
게임패드를 켜고 연결이 되면 위 이미지처럼 X로고에 불이 켜지게 됩니다. 만약 무선 연결 중일 때는 깜빡깜빡거리게 됩니다.
엑스박스 게임패드 4세대는 모두가 정말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게임패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무선 사용 시 AA 건전지를 사용하여 사용시간이 40시간 정도로 조금 짧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차라리 내장 건전지를 통해 전용 충전 어댑터가 함께 제공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C타입 케이블을 연결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처음 무선과 유선 연결 시 전원을 켜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엑스박스 게임패드 4세대의 전원을 켜는 법은 불이 들어오는 X로고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지고 사용하지 무선 상태에서 연결이 해제되면 자동으로 몇 초 후 전원이 꺼지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마감도 좋고 시대에 맞춰 C타입이 들어간 것 등 충전 부분만 제외하면 정말 좋은 컨트롤러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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